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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큰오빠 참 좋은오빠랍니다~!>

黃遵守 2022. 6. 28. 19:41

talking.17才 野村 儒梨惠(1996年生)

 

아~! 우리 큰오빠가 속도위반을 해버린 탓에 나는 고모가 되었고 엄마는 할머니가

되셨습니다. 큰오빠는 이제 저의 올케언니와 아직 결혼식은 안 치루고 한 전세방에서

동거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 큰오빠와 올케언니가 아기를 데리고 우리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큰오빠는 나를 부르더니 "곧 수학여행 간다면서?^^ 옛다~!" 하고 저에게

5000엔이라는 거금을 용돈으로 쥐어주고 있습니다.

 

저는 오빠와 올케가 간 뒤에 제방에서 오빠가 주고 간 5000원이 담긴 현금봉투를

제 귀에다가 대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봅니다.

 

우리 큰오빠요. 참 좋은오빠랍니다.(*옐로우 오렌지 컬러 친구들아~! 피자 라지로 쏜다~!)

 

 

뭐 어렸을 때야 나를 자꾸 안빵공주라고 불러가지고 심술로 일러버리고 그러고 지냈지만

이제는 그랬던 일들이 너무나도 미안해지는 거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