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카모토 히토미 또모시마스.(1990年生)
나랑 나머지6명의 히토미들은 어느정도 한류가 자연스러운 세대이다.
나도 한류를 즐기는데 한몫하고 있다.
옆에서 외국음악듣는데 자꾸 참견하는 것이 싫어서 별로 듣기싫어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맞는 말
"너 그거 뜻이나 알고 부르니?^^"
나는 한동안 요코하마 호도가야구에서 살다가 왔다.
그리고 한국인들도 몇번 접해본 적 있다.
내가 아는 남동창들을 비롯한 내가 아는 몇명 남학생들도 한류가요를
부른다. 동방신기 모르는 애들은 없고 비스트 모르는 애들도 없다.
♪유~~~~키~~~~스 (빠빠빠 빤빤 ♪) 내가 그렇게 넌 만만하니 ♪사랑이 그렇게 넌
만만하니 ♪ 그렇게 모든 게 넌 만만하니 ♪ 하는 노래이다.
나는 한국말이라서 당연히 무슨말인지 하나도 모른다.
하지만 음도 괜찮고 그 팀들(유키스)의 안무도 멋있어서 그냥 호감을 가졌다.
그런데 내 남동창이자 내 남사친인 가즈오가 나한테
"너 그 가사 무슨 내용인줄 아니?" 하고 나를 불러서 대강 가르쳐주었다.
나는 듣고나서 "뭐~~~~어?"라고 하였고...
이제 장소는 우리 7명의 히토미들이 모인 곳으로 옮겨진다.
그런데 우리 히토미들중에 야마모토 히토미(山本 瞳)가
山本 瞳>"얘들아! 너희들 이 노래와 춤 아니?" 하면서
내가 그렇게 넌 만만하니 사랑이 그렇게 넌 만만하니 ♪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뺀 다른 히토미들은
"얘!얘!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좀 가르쳐줘! 응?응?"
하고 나를 뺀 그애들이 야마모토 히토미주변에 그렇게 서가지고 안무를
배우고 있었고 나혼자 같이 안하고 있자 야마무라 히토미가
"얘! 사카모토! 너는 안하니?"
해서 나는 웃으면서
"오늘 좀 피곤한가봐. 다음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