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코리에 처제 형부 팬티 쓰신 분! 자진해서 삭제하세요! 좋은말로 할 때.... ...아! 내가 어쩌다가 마치 숙제검사를 하러 다니는 선생님처럼 이러나? 이것은 결코 '나는 이만큼 해줬는데 당신은 그만큼 뭘해줬냐?' 하듯이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지나서 내가 한일에 대해서 무엇이 아! 다르고 어! 다른지에 대한 재평가이다. 95년도에 내가 고2 두번째 다니던 해 후반에 임시교사로 만나서 마치고 가신뒤에도 그 화실에 자주 찾아가먼서 솔직히 나하고 한다섯살차이가 나는데 나도 잘보이고싶은 마음과 여성특유의 감성을 너무 믿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분은 아마 자기 승용차로 충장로를 나들이 시켜주고 내려가는 차비 만원 또 도서관앞에 있는 식당에서 쫄면을 사준 것으로 (당시에는 한삼천원 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