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3 2

"너네 이모 무슨 노래 부르는 거니?"

talking.31才 野村 奈織(1961年生)...대역 김성령누나. 카오리가 오랫만에 또 시간을 내서 만숀에 왔다. 이제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또 오샤베리(수다쟁이)를 기관총처럼 해댈 것을 대비해서 나도 그 속도이상의 수다나 아니면 수다거리가 없으면 보충해서 동원할 노래가사들도 준비해놨다. 대강 카오리 얘의 수다거리의 유형은 미모때문에 남자들에게 관심 받거나 아니면 전화번호를 물어보거나 데이트신청 받은 것 아니면 바이토(알바)하는 곳에서 일 성실히 잘했다고 칭찬받았다는 등등의 자기자랑이 대부분이다. 오냐! 거기에 대비해서 나도 이제 애가 둘인 서른넘은 애기엄마인데도 아직도 아직까지 아가씨 소리를 듣고 남자고객들이 내가 있는 마도구찌(창구)로 몰려온다는 자랑거리로 맞서주마~! 카오리~! 일단 오기..

카테고리 없음 2022.06.23

<천만배의 복수를 하리라~!!>

talking. 20才 池村 香織(1972年 뮌헨올림픽개최일生) 치이이이익~! 치이이이익~!바삭바삭~! 바삭바삭~! 아~! 오늘도 치킨과 한바가를 튀기는 이 공간에서 열심히 주문.계산을 하는 나 카오리. 며칠전에 작은언니가 다녀가가지고 이제 같이 일하는 바이토들과 직원들이 한마디씩 "너희 작은언니 맞니?" &"너하고 몇살차이니?" 등등을 물어본다. 그래서 나랑 제일 같이 함께하는 에쿠보에게 대표로 이야기 해주었다. "나보다 9살위인데 어렸을 때 툭하면 허리에다가 끼우고 팬티가 찢어져라 엉덩이를 때리고 그랬어. 나 어렸을 적에 보기보다 이지와루(심술쟁이)였거든. 특히나 작은언니 에게는 더더욱 그랬어. 그때 하도 꼬마시절에 엉덩이를 자주 맞아가지고 지금도 가끔 어디 앉으려고만 하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

카테고리 없음 202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