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무라 하네(木村 羽根)와 맺어진 이 핸섬하고 분위기있는 남학생 키무라 아키토(木村 明徒). 하지만 알고보니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여중고생발육페티쉬가 있는 남자였던 것이었다. 하네는 걸려들어도 이런 이상한 놈에게 걸려들었다. "아니야! 아니라구! 내말 좀 들어봐!" "데떼이께!!(사라져!) 더이상 너에게 그 어떤 말도 듣고싶지 않아!!" 미나미 야네가와타(南 屋根ケ綿 3番街)를 걷고있는 하네와 시즈미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그 여중고생발육페티쉬인 키무라 아키토에게 데인것에 대해서 분노만 품고있다. 아휴~! 기분 나쁘게 하네하고 성도 똑같다. 비단 하네와 시즈미뿐만 아니라 반 아이들과 여러 여학생들이 데인 피해상황은 문어발식으로 여러여학생과 만나고 다닌 남학생아니면 상상도 안되는 페티쉬를 가진 남학생들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