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27 6

<으휴~! 저 얄미운 아기고양이를 ....>

...어떻게 혼내줘야할까 싶다. - 野村 簡助(1989年生) 칸스케는 쥬리에의 9살위의 오빠이다. 이 칸스케가 중3때의 일이었다. 칸스케는 15세 쥬리에는 6세였을 때의 일이었다. 칸스케도 이제 학교에서 친구들과 사귀다보니까 이성의 신체를 보면 정욕이 불타오르는 나이였다. 그런데 칸스케는 어쩌다보니까 이런것을 잡지나 인터넷으로 돌려서 보는 그런 친구들과 같이 사귀게 되었다. 한번은 학교에서 돌려보다가 걸려가지고 칸스케를 포함해서 7명가량이 줄줄이 교무실에서 벌을 섰던 적도 있었다. 담임샘은 압수한 그 성인잡지를 물구나무서기 벌을 서고있는 7명을 향해서 "에이그~! '이녀석들아~! 뭐? 정력이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야 이녀석들아~! 이런 문장력으로 글짓기나 한번 잘해봐라. 응? 응?" 하셨다.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2.06.27

카오리는 왜 오랫만에 올 때마다

...국적불명의 노래와 춤을 같이 데리고 오나? 카오리(20세)가 또 오랫만에 만숀에 찾아왔다. 그런데 이제는 한번씩 한번씩 느끼는 건데 다니는 전문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배우는 건가?아니면 외국인친구라도 사귀는건가? 만숀에 오랫만에 와서 핸드백을 놓고 내 일 도와준다고 주방에 들어오면 주방에서 일하면서 국적불명의 노래에 춤을 춘다. 앞쪽을 주시하는 여우같은 눈길을 하고서 한팔을 위로 한번 옆으로한번 뻗고나서 제자리에서 한바퀴를 도는 안무를 하면서 ♪나 오늣빰운 오두미 무쏘워요~♪ 무시만 밤세쏘리 꾸슷피 듯료요~♪ 그래서 나는 이제는 도저히 궁금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등뒤에서 "카오리! 스탑!"하였고 카오리는 ♪꿈만갓똔 옛낫이 안게쏙에 사라죠 ♪ 이제 나홋로 데어 남~~~아잇네 ♪하다가 딱 멈췄다. "너 이제..

카테고리 없음 2022.06.27

첫째가 속도위반을 해부렀습니다~!

...고로 저는 할머니가 되고야 말았습니다. 칸스케 이녀석~!! talking.51才 野村 奈織(1961年生) 이제는 나오리라는 이름보다는 쥬리에엄마라는 호칭으로 불리우는 올해51세의 주부랍니다. 이제는 간혹 관청이나 병원에 갈 때나 쓰는 것이 제 이름이고요. "나오리누님~!" 하고 우리 남동생이나 불러주면 그제서야 생각나는 것이 제 이름입니다. 거울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거울에는 잠깐동안 긴머리를 휘날리며 각종 예쁜표정을 해 보였던 한때의 모습이 환영으로 나오더니 곧바로 사라집니다. 저에게는 아들이 둘 딸이 하나 있습니다. 첫째는 칸스케(89년생) 둘째는 탄스케(91년생) 그리고 쥬리에(96년생)입니다. 쥬리에는 이번에 여고에 입학했습니다. 여고생이 되고부터는 운동 좀 열심히 해서 살 좀 뺀다더니 밋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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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才의 나오리. 아직도 녹슬지 않았다~!

talking.54才 野村 奈織(1961年生 양금석누님,양미경누님과 동갑임.) 이제 우리 쥬리에가 곧 여고를 졸업하고 전문학교에 입학한다. 새해가 되어서 신사에 가서 소원을 빌고 박수도 쳤다. 그런데 신사에 왔을 때도 이 가시내가 비는 소원은 안 봐도 비디오 안 들어도 오디오였다. 올해 54세 이 엄마의 직감을 아실런지.... 그런데 역시나 직감이 딱 맞았다. 쥬리에 이 가시내 신사에 다녀오기전부터 식사량도 좀 줄이고 평소에 잘 안먹던 양배추와 당근도 유난히 잘 먹고 있다. 또 방에서 뭐하나 봤더니 허리에 두손을 얹고서 ♪하코부 하코부 오니노 판츠 ♪하면서 유치원때의 율동을 하며 저 큰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흔들 하고 있다.(정말 못봐주겠네~!) 그리고 이제 최종적으로 내 직감이 딱 들어맞았다. 아침에 일..

카테고리 없음 2022.06.27

내가 어떤 누군가의 일기장에 언급된다면?

talking.20才 池村 香織(1972年生) 우리 나오리언니(큰언니)는 아이돌도 아닌데 근무하는 은행에서 메가미(여신)이었다. 나는 그때 4학년,5학년,6학년이었는데 나는 부모님이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라고 나오리언니(奈織ぉ姉)의 은행에 보내셨는데 큰언니랑 나랑 워낙 친해서 이제 큰언니의 근무가 마치는 시간쯤에 가가지고 언니랑 같이 퇴근하며 귀가하곤 하였다. 우리 큰언니 정말 다정다감했다. 그 다정다감함이 밖에서도 통했는지 큰언니의 창구로 남자고객들이 줄줄이 모여들어와서 큰언니가 지점의 다른 동료들에게 눈치가 보일 정도였다. 나는 그런데 그당시에 내심 그런 언니의 남자들에게 받는 인기를 싫어했다. 언니가 주는 용돈이나 자주 사주는 식사값이 다 언니가 다정다감하게 미소지어서 올린 실적때문인지는 생각 안하면..

카테고리 없음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