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20才 池村 香織(1972年生) 기름에 데인 상처는 며칠뒤에 이제 나았다. 그리고 이제 부담없이 이제 주문과 계산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사장님이 그러시는데 내가 바이토(알바)를 맡은 이후에 생긴 변화가 오는 손님들이 다시 또 온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이 신으로 축복받은 미모.^^ 라고는 말 못하고) 아뭏튼 내가 온 뒤로 그렇다고 한다.(흐뭇하다~!^^) 지금 중간중간에 손님들이 또 여럿 왔다갔다. 그런데 며칠전에도 서너번 왔다갔던 한 20대쯤 되보이는 아가씨와 9살쯤 되는 여자애가 또 햄버거를 먹으러 왔다. "얘! 너는 꼭 저 버거를 먹어야만 하겠니?" "응! 며칠을 기다렸단 말이야~아!" "치요! 너 햄버거 많이 먹으면 뎃뿌(뚱뚱보) 된다." "그래도 먹을거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