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2 2

<가끔은 화끈하게 놀아봅시다~!^^>

"형부~! 이러지 마세요~!" "처제~! 이제 지금 처제의 진실도 사실은 그게 아니란 것을 알고있어." "형부~! 이건 도저히 할 짓이 아니에요~!" "처제~! 그러지말고 처제자신에게 솔직하도록 해~!" "아악~! 놔요~! 놓으란 말이에요~!! 소리 지를거예요~!" 지금 나랑 처제랑 형부랑 셋이서 아주 화끈한 내용의 연속극을 한편 보고 있다. 지금 이 대목을 보면서 먼저 언니가 "어멋!"하고 두손바닥으로 볼을 만지며 황당해 했고 우리 셋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아휴~! 진짜... 아무리 시청률을 높이고자 한다지만 정말 저런 드라마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동심을 파괴하는 불건전한 드라마이다. 휙~~~! "아~~~~흑!" "네가 감히 우리 그이를 넘봐? 나는 그동안 동생인 너를 믿었어. 하지만 오늘 그 ..

카테고리 없음 2022.07.02

<잠시만요! 사오리언니! 계산하고 가실께요~!>

나오리대역...김성령누나~! 사오리대역... 이일화누나~! 카오리대역... 이연경누나~! "그런데 대역은 누구맘대로 정했니?" "그거야 작가맘대로지요..^^" talking.20才 池村 香織(1972年生) 우리 작은언니도 이제 29세의 나이에 이제 드디어 날을 잡았다. 신문사에 취직하면서 알게 된 선배동료직원이라고 한다. 지금 사오리언니는 그 결혼준비로 바쁘다. 사오리언니는 요즘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유독 나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다. 사오리언니와 나는 한 커피숍에서 커피잔을 들고 향을 음미하며 한모금 머금고 나서 잠깐 테이블에 놓으면서 한마디씩 하고 있다. 沙織>"카오리~! 막상 서른에 가까워지면서 결혼이라는 것이 내앞에 성큼 다가오니까 마음이 ...뭐랄까? 어떻게 표현이 되지를 않네." 私..

카테고리 없음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