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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에! 내마음 알지?^^

사와에가 학교교문앞에서 전에 콘서트장에서 시비붙은 다른여고의 애들에게 피습을 당하는 것을 뒤따라 오다가 보고있던 세나카,나미에,미나에가 가방을 휘두르며 도와주었다가 코반(파출소)까지 다녀온 사건이 있었다. 그 사건덕분에 우리는 결코 모여서 놀러나 다니는 절친들이 아님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제 그 이야기는 세나카,토모에,치사토에게도 전해졌다. 토모에는 "아휴~! 걔들 누구니? 나도 발견했으면 이 토모에상의 매운맛을 보여줄텐데..." 하였고 사와에는 "얘! 말로만도 고맙다!^^" 그리고 치사토는 언제나처럼 "나도 정의의 로켓트주먹을 날렸을텐데....^^"하였다. 치사토는 평소에 어먼소리를 잘해서 우리를 웃겨준다. 그리고 카오리는 그냥 옆에서 듣고있다가 별도로 조용히 사와에에게 와서 "사와에! 나도 봤으면 가..

카테고리 없음 2022.10.22

언니는 시집가고 그 며칠동안은...

talking. 17才 池村 香織(1972年 뮌헨올림픽 개최일生) *카오리대역...청소년 박은빈 *큰언니(나오리)대역...김성령누나 큰언니는 내가 죠시코(걸스 하이스쿨)에 입학하기전에 시집을 갔다. 큰언니 결혼식 때 눈물을 흘렸다. 절대 드라마에나 나오는 연출이 아니다. 진짜다. 내가 그만큼 큰언니와 정으로 가득찬 하루하루를 보냈다는 증거이다. 큰언니는 식이 끝나고나서 이제 가족.친척.친구별로 사진을 찍으려고 섰을 때 상냥하게 웃으면서 "얘! 언니가 무슨 죽으러 가니?^^ 형부랑 같이 자주 찾아올텐데... 응? 자아! 사진 찍어야 하니까 스마이루시마쇼~!^^" 하였다. 끝까지 상냥하게 말해서 또 쉬었던 눈물이 나려고 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작은언니(사오리)는 어이없이 웃으면서 "얘! 내가..

카테고리 없음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