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穗>"우리 엄마.아빠가 우리오빠를 낳고나서 아들하나 더 갖고싶다는 소망에 마흔이 넘은 나이에 방새 열정을 불태우시고 낳은게 바로 저 거든요.^^" 香織>"그래요?^^호호호!" 치호와 카오리는 한바탕 웃었고 그 중간에 치호가 千穗>"치요는 저와 이복입니다." 하자 카오리는 웃음을 딱 멈췄다. 香織>"저와는 배경이 좀 다르군요." 치호가 하는 치요에 대한 이야기중에 '고자질'에 대한 이야기는 카오리의 경우와 비슷했다. 아직 '고자질'의 개념도 잘 모르는 찌비(꼬마)의 나이. 카오리는 갑자기 그때 그랬다가 작은언니(사오리)에게 오시리뻰뻰(스팽킹) 맞곤 했던 일이 생각났다. 카오리의 경우에는 개념을 몰라서도 그랬지만 심술로도 그랬다. ....(앗! 위에것과 순서가 바뀌었네요.^^).... 치호의 이야기를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