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처음부터 엄마로 태어나지 않았다.".a
1982年... 나(나오리 21才)는 또 퇴근시간에 같이 귀가하는 우리 카오리(10才)에게 식당에서 덮밥,우동을 사주며 2살차이의 사오리(19才)와의 꼬마시절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지금 카오리보다 더 어렸을 때의 시기이다. 私>"나랑 사오리랑 둘이 아니 나만한 꼬마들은 '요술공주 샐리'를 하는 시간이면 다른 거 다 취소하고 그 시간에 티비앞에 앉았지. 그리고 그 방영시간도 모자라 가지고 둘이서 항상 ♪요술공주 샐리가 찾아왔어요 ♪를 합창하고 다니곤 했어." 香織>"그랬어?^^ 어떤 모습인지 상상된다." 私>"당연히 그 샐리의 그 요술봉은 완구점에서 불티나게 잘 팔렸고 그거 가지고 주문까지 외우고 다니면 정말 샐리가 된 것같은 기분을 낼 수 있었잖아.^^ 그리고 어떤애들은 빗자루를 가랑이 밑에 넣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