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처남! 열심히 공부하는 거야." 友惠>"류스케~! 누나 간다.^^" 매형과 처남은 그렇게 또 왔다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류스케(7세)는 매형과 처남이 탄 경차의 뒷모습이 멀리서 안보일 때까지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제 류스케는 집으로 들어갑니다. 류스케가 집의 대문을 들어가고 현관문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잠깐 어둠이 깔리더니 다음장면에서 류스케의 새소리와 함께 아침배경이 나오면서 友香>"류스케! 너 어제 또 야동 보고 잤지? 이 눈 좀 봐라!" 그리고 이제 변성기가 시작되려는 남자목소리의 류스케의 대답이 들려온다. 流助>"아휴~! 작은누나! 나를 맨날 그렇게밖에 안봐? 아휴~! 졸려~!" 友香>"잔소리 말고 이 누나를 따라서 아침체조 시~~~~~작!!" 流助>"아~~~움!(하품) 빨리 시집 좀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