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보면 그런 거 나오잖아. 궁예가 아직 후고구려를 세우기전에 이제 거병하여 영토를 확장하면서 미륵의 세상을 만든다고 하면서 빈곤하게 사는 척 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선인이 궁예보고 그러잖아. "아주 미륵의 흉내를 잘내고 있구나~!"하고... 바로 ccc에서 하는 거지순례도 마찬가지야! 솔직히 뭐 시골마을이나 그런곳으로 거지순례를 하고 돌아가잖아. 도로 백마탄왕자님.공주님만 고르는 그 버릇 그대로 다시 돌아와서 또 그러고 있다고! ...(중략)... 뭐 내가 그 몇년동안의 사건(해프닝)을 통해서 그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얼굴이 없음을 증명해준 셈이니까 그리고 그들이 죽는날까지 다들 그때의 일을 은폐해야만 계속 그곳이 유지되니까 나는 그들에게 있어서 '뜨거운 감자'같은 존재일거야. 하지만 그들이 깊이 감춰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