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 22

거지순례? 그거 다 연극이야 연극!

에 보면 그런 거 나오잖아. 궁예가 아직 후고구려를 세우기전에 이제 거병하여 영토를 확장하면서 미륵의 세상을 만든다고 하면서 빈곤하게 사는 척 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선인이 궁예보고 그러잖아. "아주 미륵의 흉내를 잘내고 있구나~!"하고... 바로 ccc에서 하는 거지순례도 마찬가지야! 솔직히 뭐 시골마을이나 그런곳으로 거지순례를 하고 돌아가잖아. 도로 백마탄왕자님.공주님만 고르는 그 버릇 그대로 다시 돌아와서 또 그러고 있다고! ...(중략)... 뭐 내가 그 몇년동안의 사건(해프닝)을 통해서 그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얼굴이 없음을 증명해준 셈이니까 그리고 그들이 죽는날까지 다들 그때의 일을 은폐해야만 계속 그곳이 유지되니까 나는 그들에게 있어서 '뜨거운 감자'같은 존재일거야. 하지만 그들이 깊이 감춰놓..

카테고리 없음 2023.05.20

17세의 髀肉之歎.

미사키는 어느날 농에서 평소에 입던 바지를 입어봤더니 안맞는 것이었다. 光紗樹>"나니요?(뭐야?)" 이미 선배들에게서 보고 들은 하체비만이 이제 고2인 미사키에게 그 차례가 돌아온 것이었다. 뭐 그 나이쯤 되면 정상적인 호르몬작용 이라고는 하지만 미사키는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괜히 엉큼한 남자들의 눈요기거리가 되는 것도 그렇고 안그래도보기싫기 때문이다. 또 애니메이션에 보면 대부분 얍실하고 긴 남녀들만 등장시키는데 뚱이는 무엇을 해도 예뻐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14

<큰언니보다 더 연상인 제부라니!>

시간이 지나서 이제 마호도 대학도 졸업한 긴머리의 아가씨가 되었다. 그리고 두언니는 결혼을 하고 조카들도 생겼다. 그런데 두언니는 물론이고 엄마.아빠에 마야언니(사촌언니)까지 쇼킹하게 만드는 사건이 생겼다. 마호가 가정교사로 들어간 어떤 집에 몇년전에 아내와 사별하고 세명의 아이를 키우는 그런 연상의 남자의 여친이 되어서 이제 결혼 하겠다고 우리집에 같이 온 것이었다. 마야언니보다도 나이가 더 많은 81년생인 연상의 남자라는 것이다. 무려 14살차이가 나는 남자였다. 우선 그러면은 선입견이 많은 '새엄마'가 되는 것이고 남들이 볼 때 옛날 근대와 중세에나 있었던 정략결혼처럼 비춰지는 것이었다. 안그래도 딸바보인 세자매의 아버지부터 ぉ父>"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돼~!!" 하며 반경20미터앞까지 다 들릴..

카테고리 없음 2023.05.12

<언니의 남친은 과연 누구인가?>

talking.10才 首ケ森 眞穗(1995年生) 대역 이세희. 작가맘대로 캐스팅. 저의 나이 10살(小4) 이제는 조금씩 이성을 의식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저보다 나이가 많은 남학생(한국에서는 '오빠'라고 부른다지요?)들 앞에만 서면 왠지 저의 많은 것들이 송구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두언니. 작은언니는 18살(高3)이고 큰언니는 19살(大1)입니다. 저는 그런데 그동안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 공부벌레,더공부벌레인 우리 두언니가 공부에만 집중하느라고 남학생은 멀리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더우기 우리아빠가요. 대단한 딸바보이시거든요. 우리 세자매가 어떤남자랑 사귀었다 하는 정보가 입수되면 우리 아빠는 이제 집중적인 분석에 들어갑니다. 아직 저의 이성관계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을 안 쓰시는 편입..

카테고리 없음 2023.05.12

아~! 하체비만은 정말 싫어~!!

뭐 비로소 여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는 한다. 아~! 여고생~! talking.17才 赤山 友惠(1973年生 정혜영과 동갑.) 아~! 여고생~! 그것도 2년생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방에서 바지를 입으려고 봤더니 쨍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방에 있는 거울로 한번 뒤돌아 봤더니 내가 하체비만이 진행되고 있었다. 私>"아~니! 내가 언제 이렇게 하체에 살이 쪘지?" 일단 학교에는 갔고 쉬는 시간에 우리들의 캡틴인 사와에를 만났다. 私>"사와에! 나 당분간은 이제 우리들만의 간식시간에 과자 먹는 거 참아야 겠어." 사와에는 내가 그 한마디를 했는데도 구체적인 내용이 뭔지 벌써 알고 풋! 하고 웃었다. 佐和惠>"너도 이제 하체비만이 진행되나 보구나~!^^" 私>"야~아! 가시내야~! 남은 심각한데 왜 웃고 그러..

카테고리 없음 2023.05.07

<아~! 내가 반에서 28등이라니~>.<!!>

talking.16才 須ケ森 眞央(1987年生)대역:이시원. 실로 .. 나에게... 성큼... 다가온...현실앞에서 나는... 모든 ...할말을 잃었다. 나는 올해 야마토 이와노모토죠시코(大和 岩ノ素 女子高)에 입학하여 재학중인 스가모리 마오이다. 내가 다니는 여고는 다니는 중학교에서 20등안에 드는 우수한 여학생들이 다니는 여고이다. 앞서서 마야언니(나보다 3살위인 사촌언니)를 비롯해서 선배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에 나오는 소인국에서 거인국으로 온듯한 기분이 들거야..." 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이제 내앞에 현실로 펼쳐졌다. 참고로 마야언니도 우리 죠시코(여고)의 선배가 되었다. 마야언니는 고입때 우리 죠시코를 시험 봤다가 한번 낙방해서 한때 재수하여 이듬해 우리여고에 합격했다. 그래서 지금 1..

카테고리 없음 2023.05.07

친구 좋다는 게 뭐니? .f

유치원을 하는 가정의 토모에. 그리고 그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친구 카오리와 치사토. 그러다보니 이제 이들을 중심으로 유치원문화의 기류가 형성되고 있었다. 香織>"우리 어린이친구 이름이 뭐~예~요?" 千里>"마나베 치사토예요~!(6살짜리 찌비의 목소리로)" 香織>"우리 어린이친구 이번에 입상하면 누구한테 제일먼저 이 영광을 돌리겠어요?" 千里>"엄마한테요~!(6살짜리 찌비의 목소리로)" 香織>"자! 우리친구 준비한 노래 잘 불러주세요~!" 千里>"네에~!(6살짜리 찌비의 목소리로)" 이곳은 아오츠바메여고 콘크리트벤치이다. 지금 교복차림의 카오리,치사토,토모에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곳에서 놀고 있다. 고3이 된 지금은 한가지가 더 늘었다. 바로 유치원생꼬마놀이였다. 우리가 그러고 있는데 사와에랑 나미에가..

카테고리 없음 2023.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