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처음에 얘가 막내동생으로 태어나서 나를 올려다보며 생글생글 웃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좀더 컸을 때 많이많이 사랑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와는 반대로 돌아가고 있었다. 나는 여중3년생이다. 그리고 이제 남학생들을 만나서 데이트를 하였는데 그 단골빵집이 우리집이 있는 신오챠노미즈에 길건너건너의 빵집이다. 나는 그 남학생과 그렇게 데이트를 하고나서 니꼬니꼬하여 집으로 들어오는데 우리 부모님 "사오리~! 너 그 남학생이 누구니?" "네?" ...이건 또 필시 카오리의 고변이렸다... 그리히여 또 카오리를 방으로 데려가서 무릎에 엎드려놓고 찰싹! "아얏!" 찰싹! "아얏!" 찰싹! "아얏!" 찰싹! "아얏!" "언니! 아프잖아~~~~!! ㆀ" "그러면 아프라고 때리지! 엉덩이 똑바로 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