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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잘 나가던 시절이 있었다

黃遵守 2023. 10. 20. 01:19

이제 50을 넘고야 만 나오리(1961년생) 그리고 이제 여고생이 된

딸 쥬리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ぉ母>"얘! 엄마가 지금은 이래뵈어도 한시절에는 말이야..."

 

儒梨惠>"...응! 알아! 엄마가 있는 마도구찌(창구)로만 남성고객들이 은행정문까지

줄줄이 서 있었고 조금전에 일을 보고나서도 엄마를 보려고 소파에 앉아서

잡지보는 척 신문 보는 척 하면서 자꾸 안가고 그러고 있었으며 

엄마와 한번이라도 더 상면하려고 은행일 볼 것을 만들어가지고 왔다는

얘기 그거 벌써 백번도 더 들은 것 같애."

 

 

아~! 왕년에 젊음하나 밑천이라서 한미모, 한몸매, 한미소를 안해본 사람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다소 과장되진 것도 있기는 하다.

 

'왕년에'를 말하자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엄마또래의 어떤 아줌마는 아가씨였을 적에 간호사였다고 하는데

한미모,한몸매, 한미소 때문에 진료받으러 온 남성환자들이 그 아줌마가 있는

병원에일부러 찾아와서 진료를 받으러 왔다고 그리고 그 아줌마가 혈관찾는다고

팔뚝을툭툭! 치고 주사바늘을 꽂아서 채혈을 하는데도 하나도 무섭거나 아프지

않았고오히려 행복했다고 하며 '오~! 천사같은 그대여~! 그대를 매일 볼 수 있다면

매일같이주사바늘에 찔려도 행복하겠소~!' 라고 했다고 하는데.....

 

그중에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일까?

 

믿거나 말거나 이다...^^

 

 

데모!(하지만!) 모르기는 몰라도 분명히 엄마에게 심하게 반해가지고 

밤에 자기전에 실컷 자위를 하면서 뒤척이기도 했을 듯 싶다. (떽!! 쥬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