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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 것이 확실해졌다는 것을

黃遵守 2023. 10. 22. 22:39

이제는 모든 것이 확실해졌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었어.

 

자기들 맘대로 하반기 순여행을 결정해?

 

c바!

이이듬해인 2001년도에 박00간사한테 그때 일을 이야기하니까

뭐라고 하는줄 알아?

 

내가 "그게 순원여행이지 순여행입니까" 

 

하니까 중간에 딱 끊고

 

"순원여행도 있어! 순원들끼리 가는 여행."

 

c바! 그걸 몰라서 그래?

 

c바! 자기들 맘대로 하반기 순여행을 결정해? 나는 자기들한테

뭐냐 말이야! 여름방학동안 c바 내가 그런 싸가지들에게 손편지를 

써줬다는 것이 구역질 나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