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더 황당했다고 합니다.ㅎ

토모에는 늦둥이남동생 류스케가 유치원에 다니던 해에 결혼했고요.

남동생에게 상냥하고 명랑한 누나로 평가를 받았는데요.

 

단! 류스케가 분위기 무르 익었다 싶으면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면 

곧바로 "야~~~아!!"하며 곧바로 엉덩이맴매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누나로서의 류스케육아기를 이야기하면서 이 부분은 좀

삭제해주기를 바라는데요. 3살아래 동생인 토모카는 꼭 발설을 한답니다.

 

그런데 토모카가 발설하는 내용까지가 실제내용의 끝은 아니라고 합니다.

 

토모에와 토모카가 늦둥이남동생 류스케를 본 해는 여고2년이고 여중2년이었는데요.

 

이때는 교복을 입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제 이듬해 여고3년이고 여중3년이었을 무렵에는 걸어다니고 옹알이도 할만큼

자랐는데요. 글쎄 이 두누나들이 교복을 입은 채로 뭐만 하려고 하면 자꾸 치마안으로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토모에는 아무리 눈에 넣어도 안아플만큼 귀여운

막내남동생이지만 이건 도저히 못봐줄 것같아서 "야~~아아!!"했다고 합니다.

 

토모카는 "야~~아아!!"하며 손바닥으로 툭! 쳐주기도 했다고 하고요.

 

좀 더 커서 3살,4살이 되었을 무렵에는 한술 더 떠서 누나들의 치마속으로 들어와서

누나들의 엉덩이에 헤딩을 하거나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짝!!** 하고 때리고

가기도 하였습니다. 큰누나인 토모에는 그런대로 그런것까지 귀엽게 봐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었고 작은누나인 토모카는 무조건 손이 올라가는 편이었지요.

 

그런데 토모에는 그러는 사이에 대학교에 입학하여 때로는 외박을 할 때도 있었는데

그것때문에 이제 작은누나인 토모카에게 치마속에 들어가는 장난이 몰렸습니다.

 

...류스케 정말 짖궂은 남동생이지요?^^ 그런데 다들 아시나요?

일본은 성이 개방된 사회인지라 류스케만한 찌비(꼬마)들은 다 집에서는 이런다는 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