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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토모카자매의 찌비시절에

黃遵守 2024. 1. 10. 00:55

아빠는 같은데 엄마는 다른 그런데 같은 엄마젖 먹고 자란 이 3살차이의

자매 토모에와 토모카. 둘이 어렸을 적에 잘 놀다가도 잘 싸우곤 하였다.

 

토모에는 10살이었고 토모카는 7살이었을 적의 일이었다.

 

이 아카야마가정이 가족여행을 가려고 도쿄역(마루노우치'에 있는)

밤에 출발하는 열차의 다이아(시각표)를

확인하며 대합실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토모카(小1)가 무슨 인형옷입히기

책을 보고 있었는데 토모에(小4)가 "토모카! 나도 좀 보자!"하는데 토모카는

"이야~!(싫어~!)"하였고 결국 토모에는 독수리가 사냥감을 채듯이 토모카의

그 그림책을 채듯이 뺏어서 대합실의 좌석주변을 뺑뺑 돌면서

 

토모에는 "잡아보시지용~!^^" 토모카는 "내놔아~~~!>.<"하고 그러고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3살이 더 많은 토모에가 더 달리는데 민첩해서 계속 토모카에게

 

"메~~~구!^^"하면서 토모카가 울음을 터트리려고 하는 직전까지 가는 것을

보며 웃고 있었다. 그런데 잔뜩 화가나서 토모에를 흘겨보는 토모카는 이제 가장

위력적인 비장의 카드를 꺼냈다.

 

갑자기 엄마에게

"엄마~! 있잖아~! 일전에 엄마가 사놓은 그 치킨라멘 있잖아. 그거 언니가 다 

혼자서 먹었당~!" 하였고

 

토모에는 "홧!"하였고 엄마는 대합실이 다 떠나가도록 "토모에!!" 하는 호통을 쳤다.

 

토모카는 항상 언니하고 싸우다가 불리하면 언니가 몰래한 짓을 불어버리는 방식의

비장의 카드를 쓰곤 하였고 토모에는 엄마한테 혼나면서 "(토모카~! 너 비겁하게...)"

하였고 이번에는 토모카가 혀를 낼름! 하곤 하였다.

 

그런데 이것이 토모에와 토모카가 친엄마가 다르다는 것이 반영되는 것은 아니었다.

이 자매의 엄마는 자신이 직접 낳은 토모카도 잘못하면 똑같이 혼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