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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나를 알아봐주는 구나~!^^"
黃遵守
2024. 1. 17. 16:58
imf로 인하여 나는 다니던 은행에서 인원감축되었다.
고토시 산쥬록사이...
나는 이제 돌을 곧 맞이하는 쥬리에를 애기띠에 메고 쥬리에의 맑은
눈동자를 바라보면서
"(쥬리에~! 엄마는 이제 어떻게 해야하는거니?)"
하였다. 여기저기 일단 입에 풀칠을 해야할 일자리부터 알아보고
있느라고 여기저기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하고 있고 또 지인들을 만나고
있는 것이 나의 일상이다.
그리고 사오리에게도 자주 연락하고 있었다.
사오리는 신문사의 인원감축에서 겨우겨우 면했으나 월급이 3분의1로
줄어든채로 부담스럽게 하루하루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역시 여기저기 파산,침체되는 소식을 써야만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