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야언니는 너무 예뻐서 따돌림 받는다.
마야언니대역... 박수진씨
마호대역... 이시원씨
talking. 16才 山野森 眞央(1987年生)
마야언니도 한 미모하는 여학생이다.
그냥 한 미모가 아니라 한 인기를 하는 여학생이다.
가만히 있어도 관심을 끄는 데다가 중간중간에 미소만 날려주면
한 오십명의 남학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런데 그 남학생들중에는
좀 불량한 남학생들도 있다. 그때문에 마야언니네 가정 다까라(그러니까)
백부,백모께서는 마야언니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아~! 우리 야마노모리 가문은 과거에 봉토를 사수라도 했나보다
이렇게 외적인 축복을 받다니...ㅎㅎ
(우리 마요언니도 예쁘고 나 마오도 예쁘고 동생인 마호도 예쁘고
마야언니도 예쁘고.... 앗! 여기저기에서 돌이 날아들 것 같은 분위기...^^)
마야언니는 이런 이유때문에 따돌림을 당한다.
마야언니가 작년에 친구가 권유하여 미팅에 갔는데
거기에 온 남고생들이 모두 마야언니에게 마음이 사로잡혀가지고 주선해준
친구들을 비롯하여 미팅에 나온 친구들이 모두 "(ac~! 다 망했어~!!>.<)"하고
이제 마야언니를 공공의 적으로 간주하고 다시는 미팅및 이성교제에
끼워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한마디로 너무 예쁜 것이 탈인 것이었다.
하긴... 미녀가 미녀의 마음을 아는 것이다.
(나도 사실은 요즘 내 친구들이 나를 따돌리려고 하는 이유가
아마도 내가 너무 예뻐서 그런듯 싶다. 내가 예쁘고 싶어서 예쁜것이 아닌데...
아! 말씀 드리는 순간 여기저기에서 돌이 날아듯 것 같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