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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부터 무서운 여샘이 아니었답니다.
黃遵守
2024. 2. 22. 11:38
첫발령을 받은 한 실고에 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칠판에 에나미 토모에 라고 쓰고서
"여러분과 같이 한해를 공부하게 되어 정말 기빠요.^^"
...(중략)...
그런데 얼마 안되어서 저의 등뒤에서 제 귀에 미세하게 들려오는 킥킥! 소리와
왠지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발을 뒤로 빼봤습니다.
순간 저의 다리에 닿은 어떤 모서리. 바로 손거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