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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용맹한 닌자가 될테야~!"
黃遵守
2025. 2. 17. 14:29
...라고 우리 막내동생 류스케는 말했다.
류스케가 태어나던 1990년도만 해도 국내에서도 그렇고 헐리우드영화에
온통 닌자영화나 닌자관련 유행이 넘쳐났다.
그리고 1990년도에 닌자 라는 보이그룹이 오마츠리 닌자 란 노래를 불러서
닌자열풍을 또한번 일으키고 있었다.
뭐 나랑 토모카, 토모키가 커갈 때도 그러면서 컸지만....
류스케는 현재 4살이다.(일본에서는 만으로 센다.)
그리고 이제 아직 글은 잘 모르지만 티비에서 본 것을 보면서
스폰지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티비에서 특선영화로 해주는 고지라, 가메라 같은 블록버스터를 보더니
완전히 젖어들고 또 지붕을 타고 날아다니는 닌자들이 나오는
영화를 몇번 보더니 그리고 로닌들이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니
이제는 완전히 젖어들고 있다.
아휴~! 4살짜리 류스케의 저런 철없는 꿈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대체... 닌자가 어느시대의 닌자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