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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가 반 남학생을 패고 왔단다.
黃遵守
2025. 5. 29. 17:51
주로 뭐 아들이 있는 집에서나 있을 법한 일일 것이다.
어디에서 누구를 패고 왔다는 일.
뭐 딸이 설마 밖에서 그럴거라고는 '전~~혀!' 생각 못하지만
세상에는 그 '전~~~혀!' 생각 못했던 예외도 있다.
(작가가 그러는데 '무림남녀'에 김병만씨와 같이 하는 김민정이란
개그우먼이 학창시절에 남학생을 한번 팬 적이 있었대나 뭐래나)
바로 마호가 반 남학생을 패고 왔다는 것이다.
뭐... 돌 날아오고 신 날아오고 병 날아올 각오로 말하는 거지만
우리 마요언니(대역 문채원)와 나 마오(대역 이시원)랑 우리 마호(대역 소녀 이세희)랑 전생에 나라라도 구했는지
다 미녀이다. ㅎㅎㅎ
그래서 남학생들이 성가시게 장난을 거는 대상이 되곤 하는데
적당히 하면 받아주겠지만 그것이 1년365일 하루24시간 다 좋은 것은아니다. 그러니까 반 어떤 남학생이 마호를 건드렸나 보다.
마호는 평소에 무술에 관심이 많아서 나하고도 자주 무술장난을 하는데마호는 처음으로 실전으로 써먹었나보다 마호가 휘두는 손발에 심하게다쳤다고 한다.
그래가지고 우리 부모님 학교로 불려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