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또 최지우에게 금사빠란다.^^"

talking. 26才 赤山 友香(1976年生)

 

류스케는 1990년생이다. 

 

그리고 언니는 여고생때 나는 여중생때 늦둥이로 태어나서

언니랑 나랑 그야말로 업어서 키워주었다.

 

*토킹하고 있는 저 토모카의 대역.... 안연홍.

 

그러다가 언니는 류스케가 소학교에 입학하기 직전에 결혼하였고

작은누나인 나에게 바톤을 넘겨주었다.

 

그리고 지금은 小6인 류스케.

 

그리고 지금은 한일월드컵의 시기이다.

 

그리고 그보다 앞서 <후유노 소나타>란 한국드라마가

우리 일본에도 방영되었고 티비에는 윤손하에 이어서 최지우가

소개되고 있었다. 우리 류스케는 얼마전까지는 이번에는 윤손하에게

금사빠이더니만 이번에는 또 최지우에게 금사빠이다.

 

그래가지고

인터넷으로 맨날 '최지우'라고 검색해가지고 이것저것보고 있다.

 

보니까 ...맨날 드라마에서 맨날 착해가지고 맨날 당하고 툭하면 우는

모습만 나오는데 류스케가 그러는데 "최지우는 우는 모습도 예뻐.^^"

라고 하는 것이다.

 

류스케~!

제발 이 작은누나도 윤손하상과 최지우상만큼 좋아해주지 않으련?

나 여차하면 용돈 안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