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인사하렴~!^^ 엄마친구란다~!".b
黃遵守
2025. 7. 12. 17:12
이번에는
나의 여고동창이자 또한명의 절친인 마나베 치사토(眞鍋 千里)를
우리 아이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그래서 치사토가 판매원으로 있는 란제리샵으로 갔다.
치사토가 있는 란제리샵의 지점 사장님이 치사토의 이모이시다.
치사토는 이미 소녀시절에 엄마를 따라서 간 이모의 란제리샵에서
여러가지 란제리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란제리와 몸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모의 란제리샵에 자주 드나들다 보니까 이제
이모의 뒤를 이어 란제리를 판매하게 되었다.
치사토는 잘 나가다가 어먼소리를 잘하는 4차원적인 면모도 있지만
란제리샵에서 여러손님들의 사이즈와 란제리착용을 해봤는지라
거리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차림만 보고도 사이즈를 잘 알아맞추고
또 란제리를 어떤 몸매에 착용했는지까지도 거의 정확하게 알아맞추는
그 방면의 눈썰미가 있다.
오늘은 유토와 유호를 데리고 와서 치사토에게 소개시켜 주고자 한다.
그런데 샵에 도착하여 토비라(정문)을 들어서니까 유토 이녀석
여기저기 깔려있는 란제리를 착용한 모델아가씨들의 판넬을 너무
시선을 두는 것이었다.
나는 유토의 어깨를 살짝 툭! 하면서
"얘!"
"엄마! 이미 여기저기 다 보이는 것을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