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때 투병하다가 와서 남들보다 인생의 필름이 끊겨있는 나를 뭐 그런 선교단체라고
이해하고 대해주지는 않았어. 뭐 그들은 '사람많으면 부흥 사람적으면 침체'밖에 모르는
인간들이라서 그런거 생각할 겨를이 없는 사람들이거든.
내가 속해 있었던 문서순에서도 역시나 별로 좋은일은 없었어. 내가 손편지를 잘쓴다는
이유때문에 뭐 문서순에 먼저 있었던 친한친구놈이 그렇게 나한테 추천해가지고 맡겼지만
말이야. 그당시까지 나는 만화를 그리고 있었고 또 일본어도 독학하고 있었는데
그때 일본어독학도 하면서 일본이 왜 그렇게 모든것이 튼튼한가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었어.
그리고, 나는 그때 내가 그린 만화의 여주인공의 만화그림까지 한번 문서순모임때 보여준 적이
있었어. 그런데, 나는 그 여주인공을 '멘토'라고 생각하지 우상숭배를 하는 것은 아니었어.
그로부터 얼마뒤에 문서순장이 문서순의 모임에 왔을 때 내가 잠깐 노트에 그린 그 여주인공의
그림을 보고 있으니까 "형제님! 형제님은 예수님이 좋아요? 00가 좋아요?" 라고 하더라...
내가 뭐라고 대답할지 알면서 뭐하러 물어보냐? 나보다 나이도 두살이나 적은 싸가지없는
가시내가 말이야. 나는 순천CCC에 들어왔을 때 무슨 멤버전체가 올리버 크롬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자기들은 뭐 그런거 다 지키고 살아? 사랑하며 살아가라는 그 중요한 말씀 하나도
못 지키면서 말이야. 솔직히 나는 그때 뭐 혼자서라도 노래방도 다니고 비디오방도 다니면서
즐길것은 다 즐겼지만, 나는 주일학교 때 배운 말씀이라도 복음성가에 나온 가사의 내용이라도
지키려고 애썼던 사람이야. 솔직히 자기들은 뭐 할 거 다 하고 다니면서 끼리끼리 놀면서
뭐가 어째? "형제님! 형제님은 예수님이 좋아요? 00가 좋아요?"라고?
봐라! 실천하는 자 당당하도다! ^^
또 한번은 어쨌는줄 알아? CCC에서 이단사이비에 대한 이야기가 돌고 있었는데 나도 물론 그 심각성에
대해서는 모르는 바가 아니야. 하지만, 그냥 농담으로 한번 문서순장에게 "아휴~!^^ 나도 한번 창시를
한번 해볼까요? 살렐루야아~!!" 라고 했더니 그 문서순장 그 가시내가 두눈깔 뜨고 나를 흘겨보면서
"형제님! 헛소리 하지마세요!"라고
하는거야. 그런데, 그게 자기 심술때문에 나오는 거지 내가 그런 농담을 하는것을 꾸짖고자 하는것이 아니야.
내가 솔직히 남의 외모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닌데 얼굴이나 예쁘게 생기고 몸매나 좀 괜찮으면
말을 안해. 어휴~! 그냥 콧구멍이 크고 얼굴도 꼭 돼지상이더라 그리고, 살도 좀 쪘더라. 어휴~! 진짜...
그당시에 나는 투병때문에 남들보다 삶의 필름이 끊겼을 뿐이지 나는 순천CCC 거기에 솔직히 잘못한 것 없어!
그런거 하나 품어주지도 못하면서 캠퍼스선교?세계선교? 염병하지 말라고 해! 선교같은 소리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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