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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한번 따라 불러봐! 응?^^"

내가 방에서 이번달 체점및 성적처리를 하고 있는데유호(우리딸)가 조용히 와가지고  "엄마! 삼촌 또 공부 안하고....." 하고 또 밀고를 하였고 나는 유호랑 둘이서 또 곳소리(살며시)이녀석 공부하라고 준 방으로 침투했다. 그리고 나랑 유호는 그방앞에와서 서로 마주보며 입술앞에 손가락을 대고 "(쉬잇!)" 하였고 조용히 그방의 문을 열어서 류스케 이녀석의 동정을 살폈다.  ♪내가 그렇게 그렇게 만만하니사랑이 그렇게도 만만하니  나와의 추억이 다 만만하니그렇게 모든게 다 만만하니 ♪ 류스케 쟤 완전히 이제는 거의 터놓고 한류를 즐기고 있는 것이었다. 한동안은 김태희, 송혜교,전지현, 한지민, 김아중,고아라,슈가(걸그룹),샤크라(걸그룹)한테  그렇게 빠져들더니만그리고 근래에 들어서 ...누구라더라.?? 문채..

카테고리 없음 2024.10.01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줄 모릅니다.

그리고, 보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모릅니다. 처음에는 처음이라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 반갑게 인사해주고맞아주잖아요. 그런데 조금씩 어떤 멤버들의 부족한 점이 드러나거나 하면자기들끼리 쑥덕쑥덕 거리고 또 끼리끼리 모여버립니다. 그리고 기타를 잘 치고 율동을 잘하는 그런 멤버들의 겉멋을 보고 그쪽으로관심을 두고요. 그렇지않는 멤버들은 찬밥신세가 됩니다. 그리고 간사들도 그렇고요.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불만이 있거나 맘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조용히 말로 하든가 하면 되는거지.왜 사람을 그냥 벌레보듯이 쳐다보면서 맘대로  사람의 부족함을 가지고이렇다 저렇다 취급해버립니까? 솔직히 말해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때 몸이 좀 아픈채로 학교를 다니고동아리를 다니고 있어서 다른멤버들이 다 하는 것을 할 ..

카테고리 없음 2024.05.11

미안한 얘기지만 전도.선교는 불가능임.^^

우선 자기자신도 못이겨가지고 아무렇게나 말이면 다인줄 알고 하는 그 가벼운 입버릇도 못고치고 있는데 누가 그런 자신들의 말을 듣겠느냐고 그리고 세상일에 대한 이해심과 자기주변인들에 대한 이해심도 없이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대하는데 암만 사영리멘트를 해대도 듣지를 않는데 말이야. 데이라고 불리우는 날에 사탕이나 과자한번 친구,동료,이웃에게 줘본 적 있으며 크리스마스때 친구,동료,이웃에게 한통의 크리스마스카드를 써줘 본 적이 있었나? 다들 받아먹고 넘어가는 요령만 부리지 않았던가? 앗참! 있기는 있었겠다! 티비에 나오는 보이그룹,걸그룹의 누구 닮아서 백마탄왕자, 백마탄공주라고 생각하는 이성에게는 잘 보일려고 했겠지.. 쳇!^^

카테고리 없음 202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