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호,치오 두언니의 이복막내여동생 치요(86년생)한심술 하여 꼬라지가 나면 웃통을 벗어버리곤 했는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인사하고나서 대문을 나서는 소녀 치요의 뒷모습이 펼쳐지고나서 이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영상이 조금 길게 나오더니 이제 흑백사진으로 주변 소품들이 달라진 거리가 잠시 나오는데거리를 걷는 아가씨들중에 한 아가씨의 뒷모습이 클로즈엎이 되면서그 아가씨의 뒷모습을 뒤따라 가는데요. 몇보를 걷는 장면에서 이제 화면은칼라로 바뀝니다. 그리고 다른 장면에서는 오랫만에 삼자매의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이려고작은언니인 치오의 집에 두언니와 그녀들의 두남편(형부들)이 치요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어허~! 이거 막내처제가 좀 늦는 것 같은데....?""좀 밀리나봐요. 좀 기다려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