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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요가 아가씨가 다 되어서 나타났다!"

치호,치오 두언니의 이복막내여동생 치요(86년생)한심술 하여 꼬라지가 나면 웃통을 벗어버리곤 했는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하고 인사하고나서 대문을 나서는 소녀 치요의 뒷모습이 펼쳐지고나서 이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영상이 조금 길게 나오더니 이제 흑백사진으로 주변 소품들이 달라진 거리가 잠시 나오는데거리를 걷는 아가씨들중에 한 아가씨의 뒷모습이 클로즈엎이 되면서그 아가씨의 뒷모습을 뒤따라 가는데요. 몇보를 걷는 장면에서 이제 화면은칼라로 바뀝니다. 그리고 다른 장면에서는 오랫만에 삼자매의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이려고작은언니인 치오의 집에 두언니와 그녀들의 두남편(형부들)이 치요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어허~! 이거 막내처제가 좀 늦는 것 같은데....?""좀 밀리나봐요. 좀 기다려봅시다~!" ..

카테고리 없음 2024.12.13

"야! 사와에! 너 우리언니를 어떻게 알아?"

일단 나미에는 우연찮게 만난 사와에의 집으로 데려왔습니다.그리고 엄마아빠한테 말씀 드린뒤에 1박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미에는 일단 세면과 샤워를 하고 사와에의 방으로 왔습니다.아직 머리가 젖어있고 빗으로 빗고있는 상태로 자기집에서 왜 충동적으로 뛰쳐나왔으며 어쩌다가 우연히 사와에의동네까지 오게 되었는지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요. 사와에가 "너 이제 어떻게 할거야? 일단 집에다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응?"하였고 나미에는 마치 메리 레녹스('비밀의 화원'에 주인공)처럼 고집을부리며 "이야요!(싫어!)"를 연발하며 고집을 부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사와에는 "그러면 내가 하는 수밖에 없구나~!"라고 했고나미에는 "니가 우리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아서 하니?" 라고 하였고 사와에는 "모모에센빠이한테 전..

카테고리 없음 2024.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