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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시내가 누구를 닮아서 고집이람?"

1976년 나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공주님을 출산했다.그리고 이 공주님은 이제 좀 지나서 이제는 팔을 위로 뻗어서 이 엄마의 턱과 볼을 만져보려고 하였다. 내가 10달동안 배 아파서 낳은 이 공주님...아직은 이 엄마의 얼굴을 비롯해서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새롭게 느껴지는 모양이다. 나는 토모카의 얼굴에 내 얼굴을 대주면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 하고 미소지어주었다. ...그로부터 6년 뒤 이곳은 우리집의 주방에 있는 식탁. 지금 나하고 토모카(6살)는 식탁에서 서로 굳은 표정을 하며마주보고 있다. "토모카~! 당근 이거 먹을 때까지 엄마도 안 일어날거야~! 응?토모카~!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나도 소중하단다~! 응?"*토모카의 대역... 꼬마 신지수.*엄마의 대역.... 장..

카테고리 없음 2026.09.04

시호언니가 어느날 나에게 하는 말이

"안즈~! 너도 몇년뒤에 내 나이가 되어봐봐.이 이성관계라는 것은 완벽한 선의 영역에도 완벽한 악의 영역에도속할 수 없는 거야." 나는 처음에는 시호언니가 그냥 먹물 좀 먹었다고 어려운 말을 쓰나보다 하였다. *시호언니의 대역... 김소은.*나 안즈(히토미)의 대역... 박은빈. 그런데 몇년 뒤에 알게 되었다.나는 아직 소녀인지라 그냥 누구오빠 좋아해. 누구오빠 싫어해. 하면서솔직하게만 밝히고 장난같은 짝사랑과 풋사랑만 잠깐동안만 하면 그만이지만 청소년인 시호언니의 경우에는 그런 짝사랑과 풋사랑이 이제는 장난이 아니기때문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