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이제는 그냥 유토엄마,유호엄마라고 불러주세요.^^(본명이 아카야마 토모에인것이 무슨 소용인가?) 유토와 유호. 한명은 imf가 터진 해에 한명은 그 이듬해에 태어난 연년생이다. 지금은 둘이 정말 사이좋게 지내는데 처음에는 툭하면 잘 다투곤 하였다. 뭐 그것이 정상이다. 나랑 토모카(얘네들 이모)와의 어린시절도 그랬지만태어날 때부터 어렸을 적부터 둘이 의좋은 형제.자매,남매로 지내면엄마로서 육아에 무슨 재미이겠는가? 밥도 양념이 있어야지 밥맛이 나듯이.... 둘이 연년생이니까 둘의 수준에 맞춰서 오모챠(장난감)을 사주었다. 내가 유토와 유호에게 사준 장난감중에 하나가 번호만 누르면서 각종신나는 팝송멜로디가 나오는 그런 디지털장난감인데 둘이서 한참 각종 버튼을 누르면서 슈퍼 드루퍼 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