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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돈자랑하고 다녔다.4>

黃遵守 2019. 5. 15. 16:04

야나가와 사와에가 백일장에 나가서 쓴 '고향'이란 글...


... 아~! 내 고향은 어째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城이었을까? 그리고,왜 城안에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城안에 있는것들만 보았을까? 그리고, 나는 왜 城안의 영원한

공주님이기를 바랬을까? '고향' 나는 다른아이들과는 고향이 달랐다.


그러다가, 나는 새로운 고향이 생겼다. 백설공주가 못된 왕비에게 쫓겨서 숲속으로

들어가서 일곱난장이를 만난것과 비슷하게 나도 城이 아닌 새로운 고향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