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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와 그녀의 오빠는 동갑이다!

黃遵守 2022. 12. 30. 17:21

여기서 잠깐!

 

카오리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하는데 왜 베토나무센소와 킬링필드학살과

존스타운이야기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는지 궁금해하실 독자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백원입니다~!...가 아니라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앞서 널리 알려진 '찌비 마루코'의 마루코는 카오리의 오빠인 사헤이와

65년생 동갑이다. 본인이 듣기에는 기분 나쁘겠지만 그녀의 부모님이 아들하나

더 보려고 하다가 또 딸로 태어난 것이 바로 카오리렷다!

 

아기인 동생을 큰언니보다 더 많이 안아보겠다고 하는 이 작은언니 사오리

아직 말도 못하는 이 아기 카오리에게

 

"카오리~! 앞으로 언니가 더 많이많이 사랑해줄께~!^^" 라고 하며 카오리의

눈을 내려다보며 미소를 짓는다.

 

하지만 강아지(코이누)도 이제 막 눈을 뜨고 개집주변을 기어다닐 때까지나

귀엽지 집에 있는 물건들을 물어뜯어 찢어놓는 시기부터는 점점 미워지기 시작하는 법.

 

5살,6살의 유치원생인 카오리가 바로 그런 나이이다.

동생을 앞으로도 많이많이 사랑해 주겠다던 작은언니 사오리의 그때 그말은

이때부터 딴소리가 되고 있었으니

 

찰싹! "아얏!!**" 찰싹! "아얏!!**" 찰싹! "아얏!!"

찰싹! "아얏!!** 아프잖아!!" "그럼 아프라고 때리지!!"

 

오늘은 또 사라다유로 손을 씻으려고 했다고 작은언니의 무릎에 엎퍼져서 

오시리 뻰뻰(볼기 짝짝!!) 당하고 있다.

 

이 시기에 마루코는 이제 교복에 귀밑3센치의 단발머리로 다듬고 사춘기를 보내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