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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는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채...

黃遵守 2023. 4. 1. 19:56

友の ぉ叔母>"오빠! 어떻게 해야해? 오빠가 앞으로 미에를

데리고 살아갈거야?"

 

友の ぉ父>" 설득은 무슨 설득? 내가 왜 물러서야해?

처음부터 자기가 일을 자초한거잖아! 나는 충분히 참을만큼 참았어

그런데 도저히 먹혀들지 않는거야.

 

왜 내가 결과적으로 손이 나간 것만을 뭐라고 해?

 

난 못해! 난 못한다고!!"

 

ぉ叔母>"그러면 이제 새언니하고 평생 평행선을 긋고 살아갈거야?"

 

ぉ父>"새언니라고 부르지도 마! 솔직히 정식으로 결혼도 안했잖아!"

 

ぉ叔母>"오빠! 우리 마치 죄를 짓는 것 같아!"

 

ぉ父>" ....받는다면은 받아야지 그것이 나에게 주어진 운명이라면...."

 

...그때 고모는 이제 홀아비가 된 토모에의 아빠를 찾아와서 토모에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었다. 토모에의 아빠는 남자인지라 남자로서 해줄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었다.

 

...토모에는 전혀 기억도 못하고 있었다. 그때는 이제 막 옹알이를 하던

시기였으니까 자신의 본명이 미에라는 것조차도 모르고 있을 정도로

솔직히 토모에라는 이름도 친엄마와의 일을 잊어버리기 위해서 개명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