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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좋다는 게 뭐니? .f

黃遵守 2023. 5. 3. 09:52

유치원을 하는 가정의 토모에. 그리고 그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는

친구 카오리와 치사토. 그러다보니 이제 이들을 중심으로 

유치원문화의 기류가 형성되고 있었다.

 

香織>"우리 어린이친구 이름이 뭐~예~요?"

千里>"마나베 치사토예요~!(6살짜리 찌비의 목소리로)"

 

香織>"우리 어린이친구 이번에 입상하면 누구한테

제일먼저 이 영광을 돌리겠어요?"

千里>"엄마한테요~!(6살짜리 찌비의 목소리로)"

 

香織>"자! 우리친구 준비한 노래 잘 불러주세요~!"

千里>"네에~!(6살짜리 찌비의 목소리로)"

 

이곳은 아오츠바메여고 콘크리트벤치이다. 지금 교복차림의

카오리,치사토,토모에가 여느때와 다름없이 이곳에서 놀고 있다.

 

고3이 된 지금은 한가지가 더 늘었다. 바로 유치원생꼬마놀이였다.

 

우리가 그러고 있는데  사와에랑 나미에가 소리없이 나타나서

 

佐和惠>"얘!^^ 너희들 요즘 대체 뭐하는 거니?"

 

카오리, 치사토, 토모에는 먼저 미소를 지어보였고

 

友惠>"사와에! 나미에! 가끔은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있지않니?^^"

 

하였고 잠시후에 이제 사와에와 나미에까지 유치원놀이에 합류했다.

 

友惠>"우리 어린이친구 이번대회에 나가는 거 누가 가장

권해줬어요?"

佐和惠>"아빠랑 엄마가요.^^(6살짜리 찌비의 목소리로)"

 

그리고 이제 사와에는 ♪마이고노 마이고노 고네코짱~♪

아나따노 오우찌와 도꼬데스까?~♪ 오우찌모 키이떼모 와카라나이~ ♪

나마에오 키이떼모 와카라나이~ ♪ 냔냔 냐냔 냔냔 냐냔~ ♪

 

사와에는 동요를 부르고 나머지는 손뼉쳐주면서 대강 백댄서로 율동을

해주고 있다. 18살이나 먹은 여학생들이(카오리만 19살임.) 이러고 있다.

 

그리고 지나가던 1학년 후배들이 그 장면을 보다가

 

後輩1>"얘! 저기 3학년 선배들 아니니?"

後輩2>"그래! 그런데 뭐한다니? 동요를 다 부르고..."

 

後輩1>"아마도 유아교육과를 지망하는가 봐."

 

하면서 지나갔다.

 

그리고 이제 매점에 가서 음료수나 한개씩 사 마시려고 하는데

히루야스미가 끝났다는 종이 울렸다.

 

友惠,香織>"방과후에 보자.^^"

佐和惠,奈美惠>"응! 화이~~또!^^"

 

千里>"얘들아~! 화이~~또!^^"

 

토모에랑 카오리랑 자기반으로 사와에랑 나미에랑 자기반으로

치사토는 혼자서 자기반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