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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友들은 왜 아침에 같이 등교하는가?

黃遵守 2023. 11. 1. 12:34

*토모에대역...이매리누나.

*치사토대역...오연서와 천우희 반반씩 닮음.

*카오리대역...청소년 박은빈.

*사와에대역...김하늘

*나미에대역... 김지영누나.

*미나에대역... 키로츠의 멤버중에 한명임.

*세나카대역... 박소정

 

 

토모에의 막내남동생 탄생축하식을 해주느라고 

토모에를 포함한 7友들은 하루 다 토모에의 집의 토모에의 방에서 1박을 했다.

 

토모카(76년생 중2)도 처음에는 수학숙제 해야하는데 신경 쓰인다고 투덜거리더니

중간에는 언니친구들과 더불어서 카시마시 하고 있다.

 

축하식을 하면서 과자와 음료수 등등을 먹어서

취짐할 때까지 토모에네 토이레(화장실)에 오가느라고 변기에 물 내려가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또 8명이 한방에서 그렇게 자고 있으니까 거동할 때

부딪치기도 하고 또 잠버릇이 일부 고약하기도 해서 불편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나 나미에는 잠결에도 노래를 불러대는 습관때문에...

 

그리고 다음날 아침...

평소보다 좀 빨리 일어났다. 토모에와 치사토는 항상 시내버스를

타기때문에 익숙하지만

다른애들은 다니는 아오츠바메죠시코의 근처인지라 조금 익숙하지가 않았다.

 

그리고 전날 부탁을 했다. 전날 과자와 음료수를 많이 먹었으니

아침밥은 생략해달라고

그래서 다들 일어나서 간단하게 세면과 용의를 갖추고 교복을 입은뒤에

 

"엄마! 나 학교에 다녀올께...."

"아줌마! 좋은 시간 보내다가 갑니다!!(나머지 6명 동시에...)"

 

하고 나섰다. 그리고 이제 아오츠바메죠시코의 교복을 입은

7友들은 토모에의 집 대문을

나와서 이제 도쿄역이있는 광장이 보이는 곳으로 나왔다.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토모에의 집은 마루노우치이다.)

 

아침부터 그곳에서 거리가 좀 먼 아오츠바메죠시코의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7명이나

삼삼오오  지나가는 근처학교의 남학생들이 한번씩 쳐다보았다.

 

"쟤네들 어느학교 다니니?"

"글쎄~! 이 근처에 저런 교복을 입은 학교가 있었니?"

 

그 소리를 들은 치사토는 

 

千里>"얘들아! 우리 교가나 한번 합창하면서 걸어갈까?^^"

하고 폼을 재고 있었고

 

토모에를 포함한 6명은 "으휴!^^ 으휴!^^"하고 치사토에게

손바닥 툭!툭! 한번 해준다.

 

그리고 이 7友들은 기다렸다가 이제 아오츠바메로 가는 시내버스에 올랐다.

 

그리고 시내버스가 한참 출발하고 이제 각자 자리를 잡았는데 이제 시내버스가

아오츠바메의 경계를 넘는 순간에 치사토가 "얘들아! 얘들아!^^"

하면서 차창밖 좌측을 보게 하였다.

(☞일본에서는 운전대가 우측에 있고 승객들이 오르는 곳이 좌측에 있다.)

 

"얘들아! 저~~~기가 우리동네당~!^^"하고 가르쳐주었고

 

"오카짱~! 오토짱~! 소레까라 오니짱따찌~!

이 딸이 아침인사도 못드리고 학교갑니다~아!"

 

하고 있다. 7友들이 한바탕 웃음이 터졌고 캡틴인 사와에가

 

"이거 우리집도 반대편에 먼곳에 있어서 아침에 일찍 등교하기는

하지만 이거 등교하는 기분이 다른 것 같아." 하였고

 

나미에가 "내가 그 기분 알지.ㅎ 내가 너희집에서 자본 적이 있어서...^^"

 

참고로 나미에는 1학년 상빈기에 마치 드라마각본같은 사건때문에 사와에와 친해졌다.

 

그리고 이제 아오츠바메죠시코 근처까지 도달했다.

 

그 사이에 시내버스에는 얘네들의 학교인 아오츠바메죠시코의 학생들도

한두명씩 타고 있었다. 

 

"얘! 너희들 왜 오늘 다 하나로 모여가지고 탔니?" 

"응! 우리 어제 우리 남동생출생축하식을 하느라고 좀 ..."

 

"아휴~! 우리도 좀 부르지 그랬니? 우리도 친구인데..."

 

"미안해~!^^ 언제 따로 자리 한번 마련하자. " "응~!"

 

"오늘 교문앞 주번선배들 누구니?"

"친한 선배가 주번 섰으면 좋겠다."

 

"얘들아~! 명찰,뱃지 다 달았지?"

"물론~!^^(합동으로..)" 

 

그리고 이제 시내버스가 아오츠바메죠시코 교문앞에 다다랐고

이제 여러 여학생들이

급히급히 내리고나서 이제 7명이서 삼삼오오 고개를 조금 꺾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가며 가방도 멋있게 어깨에 메고서 들고서

 

자아! 여기에서부터 슬로우모션이 있겠습니다.

이 7명들이 걸어오는 동안에 바람이 솩~!

불고 얘네들 단발머리와 교복치마자락이 흔들리고

(배경음악은 '라이크어버진' 전주 흐르고...^^)

 

*참고로... 앞으로 이 7명들이 모여다니는 장면에서는

슬로우모션으로 마돈나 의 럭키 스타,라이크 어 버진,홀리데이 의 전주가

배경음악으로 자주 나올 것임을 알려드림.

 

가시내들이 되게 폼 잡고 있네요. 그치요?^^

 

(제작년에 헸던 '오케이 광자매'의 오프닝장면을 상상해보시길...^^)

 

그렇게 폼 잡고 교문에 들어서는 7友들....

 

위반사항 없으니까 당당하게 폼잡고 교문을 들어선다.

그리고 주번선배들과 주임샘에게 가슴에 찬 명찰을 손가락으로 보여주면서 교실을

향해 들어간다.

 

교문앞 주번선배들은 그녀들의 뒷모습을 보고

 

先輩1>"얘! 쟤네들 새로운 써클(껌 씹는 애들)이니?"

 

先輩2>"아무래도 그런것 같애..."

 

先輩3>"무슨파일까?"

 

先輩4>"글쎄... 신흰동가리파 아니면 신나비고기파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