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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사와에! 너 우리언니를 어떻게 알아?"

黃遵守 2024. 9. 11. 02:44

일단 나미에는 우연찮게 만난 사와에의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엄마아빠한테 말씀 드린뒤에 1박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나미에는 일단 세면과 샤워를 하고 사와에의 방으로 왔습니다.

아직 머리가 젖어있고 빗으로 빗고있는 상태로

 

자기집에서 왜 충동적으로 뛰쳐나왔으며 어쩌다가 우연히 사와에의

동네까지 오게 되었는지 자초지종을 설명하는데요.

 

사와에가 "너 이제 어떻게 할거야? 일단 집에다가 부모님께 전화를 드려. 응?"

하였고 나미에는 마치 메리 레녹스('비밀의 화원'에 주인공)처럼 고집을

부리며 "이야요!(싫어!)"를 연발하며 고집을 부리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사와에는 "그러면 내가 하는 수밖에 없구나~!"라고 했고

나미에는 "니가 우리집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아서 하니?" 라고 하였고

 

사와에는 "모모에센빠이한테 전화해보는 수밖에 없겠네..." 라고 하였고

나미에는 "엇? 얘! 너 우리언니 이름을 어떻게 아니?" 라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얘! 나 너 입학하고 너 처음봤을 때부터 너 모모에센빠이와 많이 닮았다는

것을 보고 짐작은 했어. 너희언니랑 나랑 작년에 청소년캠프에서 만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