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야~~! 토모카~! 너 거기 안서?^^"
"싫어~! 서면 나 꼬집으려고?^^"
이렇게 천진난만하던 토모에.토모카 자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마루노우치 그중에서도 도쿄역근처에 소재한
이 아카야마家의 가옥이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변화가 진행되더니
참새소리와 함께 아침씬이 펼쳐지고
"언니~!! 언니가 또 내 로션 발랐지? 진짜아...."
"얘! 미안해~!^^ 내것이 갑자기 안보여서 좀 썼어."
하는 변성기에 들어선 두 소녀들의 목소리가 가옥안에서 들려옵니다.
그리고 합동으로 "오또상~! 오카상~! 잇떼끼마~~~~스!"
하는 소리와 함께 현관문이 열리면서 먼저 신발을 신은
조금 큰 두발과 교복치마자락과
작은 두발과 교복치마자락이 먼저 나오고 더니
발에서부터 점점 상체로 올라가면서
이제 여고교복을 입은 단발머리 여학생과 여중교복을 입은
두 여학생의 얼굴이 징글소리와 함께 보여지고요.
赤山 友惠(16才) 赤山 友香(13才) 하는 자막이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