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학교에 오면 이성친구를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된다고?
토모카~! 너는 정말 모른다. 정말 너무 몰라~! 그런것은 누구한테만 좋은 거란다.
그러다가 나 토모에에게도 드디어 사랑이 왔다.
알바를 시작했는데 알바를 하게 된 그 레스토랑에서 낯익은 얼굴의 남자를
한명 만나게 되었다.
알고봤더니 우리과 동문인 에나미 히로시(00 博)라는 센빠이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동문회를 했을 때 혼다 미나코의 '1986넨노 마리린'을 불렀던
나를 인상깊게 봤다는 것이었다. 아니 뭘 그런 것이 다 매력이 다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