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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이 왜 소음이 된줄 알아요?

黃遵守 2025. 1. 7. 00:04

'소음'이란 개념 있잖아요.

 

이제는 별것이 다 '소음'이라고 불리우는 세상이 되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왜 생긴줄 알아요?

 

평소에 하는 짓이 밉살스러운 녀석이 얼굴하나는 핸섬하고 

뷰티해가지고 맹목적인 사랑을 받고있고 문화생활을 즐긴다고

거리에 나와가지고 춤추고 노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큰소리로 시끄럽게 말이에요. 누구는 멋 부리고 폼 잡을줄

알아서 그렇게 해피하기만 한데 누구는 멋 부릴줄 모르고

폼 잡을 줄 몰라서  그러는가 싶은 생각이 들고  솔직히 죽여버리고

싶은 증오심이 생기겠지요? 그런 악습이 시내가 되고 강이 되고

바다가 되었으니 이제 무슨 결과가 났겠어요?

 

크리스마스캐롤이 울러퍼지지않는 이유가 단지 저작권때문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