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오리의 대역... 13세 이일화.
나랑 같은 여중으로 배정을 받은 소학교동창인 고바야시 마야(小林 眞治)
라고 있는데 그 친구도 나랑 비슷하게 8살아래의 늦둥이막내인 남동생을
보았다.
어느날 나는 주말을 맞이하여 마야의 집으로 가게 되었고
마야에게 "누나! 누나!" 하면서 안기는 마야의 늦둥이막내를 보았다.
마야의 남동생은 올해 5살로 올해 유치원에 입원하여 다니고 있다고 한다.
우리 카오리보다는 한살이 더 많은 71년생이다.
"야스토(安都)~! 누나친구야~!인사해~!^^"
그리고 나 사오리역시 모성본능이 있는 여자인지라
너무나도 귀엽고 다정한 마야의 막내동생과 눈이 마주치자 본능적으로
다정다감한 눈길과 스킨쉽이 진행되었다.
더구나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여학생인 나로서는 더욱더 사랑스러워보인다.
그렇게 야스토에게 다정한 눈길과 따스한 손길로 스킨쉽을 해주는 동안에
갑자기 나는 집에서 우리 카오리에게 "너 언니 자꾸 성가시게 할거야?"하며
짜증을 냈던 일이 생각났다.
그리고 이제 마야의 집을 나와서 우리집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걷는동안에
"(아~! 나는 밖에서만 잘하는 언니가 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별도로)...
"사오리~! 우리 야스토가 너 간뒤에 그러는데...
'누나아~! 누나의 학교친구인 누나 참 예쁘당~!' 이라고 하더라....^^"
나는 그말을 듣자 두손바닥으로 내 두볼을 대면서 "정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