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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애들은 몰라도 된단다!^^

黃遵守 2023. 5. 23. 22:51

토모에와 히로시가 결혼을 하고 이제 신혼여행을 떠나고나서 

이제 그날 저녁 여동생인 토모카(20세)와 남동생인 토모키(19세)가 둘이

아쉬운 마음이라도 달래려는 듯이 이런 (진한)농담을 하고 있었다.

 

友樹>"작은누나~! 지금쯤 큰누나랑 매형이랑 둘이서 신나겠다. 그치?^^"

 

友香>"그래!^^ 달콤하고도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을거야.

이밤이 다 가도록 ... 아니 '이밤의 끝을 잡고!"

 

友樹>"자고로 신혼부부에게 있어서 침대는 평수가 좁으면 좁을 수록

아주 좋잖아.^^ 너무 좁으면 안되지만 말이야."

 

그런데 7살짜리 류스케도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듣는 귀는 있다.

 

류스케는 

 

流助>"형! 누나!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러자 형(토모키)와 작은누나(토모카)는 둘이 동시에

 

友香,友樹>"야! 아직 애들은 몰라도 된단다~~~아!" 

 

7살의 류스케는 "와이 낫?" 하는 표정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