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미야 미에나(96년생)는 야나가와 사와에(73년생)의 막내고종사촌
동생이다.
柳川 佐和惠에게는 막내고모가 한명 있었다.
사와에보다 한살아래인 고모였다.(1974년생)
그런데 할아버지.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 큰오빠에게서 길러져서 대학까지 다녔는데
큰오빠에게서 유복한 환경에서 커서 그런지 좀 제멋대로공주인 성격이었다.
그리고 솔직히 어떤 남자를 만나서 제대로 사랑을 나누기나 하는건지도
믿을 수가 없어서 큰오빠가 개입을 좀 했더니 "오빠는 내 남자관계에 상관하지마!"
하고 이제는 오빠의 시선을 피해 이남자 저남자를 만나고 다녔다.
그러다가 대학교에 다니던 중인 22세였을 때 한남자와 성관계를 맺어버려가지고
임신을 하였는데 그래가지고 태어난 아이가 바로 스즈미야 미에나이다.
미에나는 그로부터 16년뒤에 외사촌언니가 다녔던 아오츠바메죠시코에 입학을
하게 된다. 그리고 정말 운명인 것인지 사와에의 친구였던 이케무라 카오리의
조카인 노무라 쥬리에를 만났고 역시 친구였던 마나베 치사토의 조카인 마나베 히데미를
만났고 유키 세나카의 조카인 쌍둥이자매 유키 나리에,유키 마리에를 만나게 된다.
얘네들은 아직 자신들의 이모,고모,사촌언니가 자신들의 선배이자
1힉년 때 같은반에서 만난 절친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