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와 유호는 토모카이모가 주고간 용돈을 손에 쥐고나서 정말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엄마는 토모카이모랑 어린시절에 어떻게 보낸거야?" "말도마라~!^^ 이 엄마가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었단다.지금은 저렇게 성숙한 숙녀가 되었지만 어린시절에는 정말 심한장난꾸러기가 아닐 수 없었단다. 을 보고나서 지가 무슨 세느강의 별(시몬느)라고언니인 나를 향해 장난감검을 나에게 휘드르며 한판하자고 하거나아니면 미사일풍선의 뒤를 쳐서 나를 향해 쳐가지고 내가 맞으면'명중!^^'하면서 원숭이춤을 추면서 신나하거나 아니면 내가 등 돌린 자세로 있으면 미사일풍선을 앞쪽으로 하여 내 엉덩이를 향해 돌진하는 거 있지.^^" "그래서? 한대 때려줬어?" "아니!^^ 나는 '토모카 너~~~!!' 하고 뭐를 치켜들고 토모카를 뒤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