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2

"토모카이모는 심한 장난꾸러기였단다~!"

유토와 유호는 토모카이모가 주고간 용돈을 손에 쥐고나서 정말 기쁨을 감출 수 없다. "엄마는 토모카이모랑 어린시절에 어떻게 보낸거야?" "말도마라~!^^ 이 엄마가 여간 성가신 것이 아니었단다.지금은 저렇게 성숙한 숙녀가 되었지만 어린시절에는 정말 심한장난꾸러기가 아닐 수 없었단다. 을 보고나서 지가 무슨 세느강의 별(시몬느)라고언니인 나를 향해 장난감검을 나에게 휘드르며 한판하자고 하거나아니면 미사일풍선의 뒤를 쳐서 나를 향해 쳐가지고 내가 맞으면'명중!^^'하면서 원숭이춤을 추면서 신나하거나 아니면 내가 등 돌린 자세로 있으면 미사일풍선을 앞쪽으로 하여 내 엉덩이를 향해 돌진하는 거 있지.^^" "그래서? 한대 때려줬어?" "아니!^^ 나는 '토모카 너~~~!!' 하고 뭐를 치켜들고 토모카를 뒤쫓아..

카테고리 없음 2025.07.05

"아휴~! 귀 간지러워~! 누가 내 얘기 하나?"

토모에(대역 이매리)와 유호(대역 박소이)는 반찬거리가 되는 채소를다듬으며 단둘이서만의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그때 말이야. 너의 류스케외삼촌은 4살이었는데 말이야...언제는 큰누나인 나를 그렇게 좋아한다더니 우리과에 스즈미라고 있었는데 그애가 내가 자랑하는 나의 귀여운 남동생을 직접 보고싶대서주말에 우리집으로 왔거든. 그런데 너의 류스케삼촌 말이야. 스즈미가 그렇게 노래 불러주고 이야기해주고 스킨쉽 해주니까 곧바로 금사빠가 되는 거 있지.^^" "와~!^^ 상상된다...." "그런데 진짜 웃긴것은 토모카였단다." "토모카이모가?^^" "류스케가 스즈미가 간뒤로 자꾸 스즈미에 대한 이야기만 하면서온갖 호감과 관심을 나타내는 말을 자꾸 하니까 가슴앞으로 두팔을 포갠 자세로 입술 삐쭉 해가지고'몰러~..

카테고리 없음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