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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마마 납시오~~!!>.a

黃遵守 2023. 11. 23. 12:34

*본 이야기에서는 야나가와 사와에의 대역이 박정아(쥬얼리)임.

그리고 사와에의 학교친구들은 쥬얼리멤버들이 나옴.

 

 

야나가와 사와에(柳川 佐和惠).

 

오늘 아침 5시에 깼다.

 

佐>"어머니를 놀라게 해드려야지.^^"

 

그동안 먹은 우동면과 김밥꼬리가 여간 미안한 게 아니다.

 

佐>"아-하-암!(아쿠비) 스타토시요우까나?"

 

네코미따이니 곳소리 곳소리...

 

쌀 3인분을 꺼냈다.  그리고 다이도꼬로에 들어가서 쌀을 씻기 시작했다.

 

佐>"오늘 아침이면 엄마가 놀라시겠지?

너무 놀라서 기절하시면 어쩌나?"

 

며칠전부터 마음 먹었는데 모처럼 일찍 일어난 것 같아.

밤이면 *제루샤 에보트 와 햄릿 과 로빈후드와 친구하다가 새벽2시,3시였다.

 

*<키다리아저씨>의 주디의 고아원시절 이름.

 

땡그랑! 데구르르르르르!!

 

앗차!! 빗꾸리!!

 

지금은 아침식사를 준비하던 중이었다. 생각하는 동안에 진열해놓은 냄비를 건드렸고

그게 한꺼번에 바닥에 떨어졌다.

 

바로 그순간 방에서 문을 열고 

 

ぉ母>"누구야?" 하고 佐和惠의 엄마가 나왔다.

 

ぉ母>"거기 누구야? 어서 나오지 못해?"

 

佐>"엄마! 저예요."

 

ぉ母>"사와에구나... 오늘은 엄마보다 일찍 일어났구나."

 

 

佐>"아이~! 들키고 말았네.^^ 근데 엄마 지금 되게 무섭다."

 

엄마의 손에는 큰 빗자루가 하나 들려 있었다. 엄마는 도로보라도 들어온 줄 알고

때려잡으려고 나와봤더니 이게 누군가? 자신의 첫째딸이었다.

 

오늘 엄마를 놀래주려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자다가 이 소동을 듣고 깨서 온 다른식구들(아빠,사와미,사와키)은 잠옷차림으로

나와서 아닌 밤중에 무슨 일인가? 다이도꼬로 문앞에서 고개를 빼고 쳐다본다.

 

佐>"아빠! 사와미! 사와키! 모우시와케 고자이마셍."

 

ぉ母>"佐和惠! 들어가 자거라. 엄마는 잠 다 깼다."

 

佐>"엄마! 나도 잠 다 깼어.^^ 엄마! 뭐 도와줄 것 없어?"

 

ぉ母>"없단다. 큰공주님~! 어서 들어가서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