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네데 나루 베루오 기이따라 ♪
...류스케가 4살이던 해. 이제 류스케도 만화영화를 즐기는 찌비(꼬마)가
되었다. 요즘 티비에서 방영되고 있는 *<나나츠노 우미노 티코>라는
만화영화를 보는데 본방사수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우리나라에서는 95년 여름에 <돌고래요정 티코>라는 제목으로
더빙방영 해주었다.
이 큰누나의 왼팔은 항상 류스케의 휴식을 위한 자리이다.
나는 오늘도 류스케를 오른팔에 안고 귀여워해주며 놀아주고 있다.
"류스케! 너 노래 한곡 해볼래?"
그러자 류스케가 부르는 노래가 바로 이 노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