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올림피아드대회에 각자 다니는 상고대표선수로 나온
이케무라 나오리와 호리타 도끼꼬.
둘이 그렇게 선수로 출전하면서 눈도장을 찍으며 이제 친한 라이벌이
되었고 둘이 은행원이 된 뒤에도 서로가 속한 은행에서 한능력,한인기를
하고있다.
그리고 이제 나오리와 도끼꼬는 날을 잡아서 식사를 하는데
나오리는 11아래의 막내동생인 카오리도 데리고 나와서 같이 음식을
먹고 있다.
"네가 카오리구나~!^^ 이야기 많이 들었어~!^^
가만히 보니까 언니랑 많이 닮은 것 같애."
카오리는 그말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나오리는
"놀아주고 재워주고 업어주고 노래 불러주고 동화책 읽어주면서 내가 키웠어.^^"
그리고 그 다음에 하는 말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그말을 듣자 입에 한술 떠먹고있는 숟갈을 멈추면서
"오네짱~! 진짜아~!" 하였다.
카오리는 언니가 자신을 키워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좋은데
제발 기저귀 갈아준 이야기나 배변을 도와준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제 식사가 끝나고 도끼꼬를 보내고 집을 향해 같이 걷고있는
큰언니(나오리)와 막내동생(카오리)
카오리는 언니를 쳐다보면서 "언니~!"하고 불렀고 나오리는 "응~!"하고 대답하였다.
"대체 도끼꼬상에게 나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야기 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