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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붙여진 새호칭 ...'이모'

talking.20才 池村 香織(1972年 뮌헨올림픽개막식일 生) 아~! 이제는 햄버거점의 기름냄새도 이제는 익숙해진 듯 싶다. 솔직히... 내가 마이크를 집었으니까 하는 말인데솔직히 이 햄버거점의 매상은 바로 나 이케무라 카오리(池村 香織)의미모가 다 올렸다고 볼 수 있다.^^ 솔직히 남자손님들 다 나의 미모를 보러 오는 거잖아.ㅎㅎㅎ 아~~! 나를 예쁘게 낳아주신 우리엄마와 어릴적부터 나의 머리를 빗겨주며 나를 예쁘게 가꿔준 우리큰언니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갑자기 내 주변으로 몰려드는 햄버거점 알바들과 동료들이내 주변에 몰려들면서 눈길 찌릿찌릿! "뭐가 어쩌고 어째?"  ...네! 네!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유가 되는 주말이면 큰언니.큰형부네의 만숀으로 갑니다.그리고 이제 칸스케는 얼마나 ..

카테고리 없음 2024.12.31

"언니! 그중에 인간파리들도 있을거야~!"

언니는 카오리와 함께 유미꼬상의 장어요리집에 다녀온 이야기를 웃으면서 해주고 있다. 나는 언니의 한마디 한마디에 "응? 그랬어?" &"와~! 좋았겠네?^^" 등등의 짤막한 대답을 하면서손에는 책을 한권 펼쳐놓고 보면서 듣고있다. 그리고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는 언니에게  "언니! 그중에 인간파리들도 있을거야..." 라고 대답해주었다. 그러자 언니는 웃던 표정이 딱 멈추고굳은표정으로 "사오리! 그런사람은 없었어!" 라고 대답하였다. 언니는 지금 "(그건 나도 알아!)" 하는것이다. 사실 뭐 지금 이 시점에서는 내가 언니와 카오리가 너무 다정하게지내는 것이 질투가 나서 그러는 것으로 해석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사실 나는 '인간파리'에 대한 사항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사실 내가 우등생이며 미녀여학생이라는 ..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아~! 내가 또 멍청한 짓을 하고 있구나...

나는 또 ....멍청한 짓을 하고 있구나... 아니 했구나...하는 생각이... 미션스쿨여학생이라고 우수여고여학생이라고...예외는 없었다... 엊그제 내가 준 크리스마스카드의봉투가 아주 얄밉게도 쫙~! 뜯어져있는 장면을내 눈으로 직접 보았다. 또 한번 나를 향해 ...들려오는 그 소리 "그러게 누가 해달랬니?^^"  편 후반부에 나오는 장면이고대사이다. 지금 직접 내앞에서 말만 안하고 있지속으로는 다 저러고 있다. 그렇다! 나는 남자영심이꼴이 되어있는 것이었다. ....94년도 성탄절시즌 그 다다음날의 일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12.30

무제...

그리고 우리 첫째가 태어난 뒤에 이제 카오리는 나와 첫째가 입원해 있는병실로 왔는데 혼자 온 것이 아니라 자기 친구들 6명을 데리고 온 것이었다. 학교에서 바로 왔는지 다들 교복차림으로 왔다. 그중에 세나카도 같이 왔다. 나미에, 미나에, 토모에, 치사토, 세나카, 사와에 6명이 그렇게 내가 누워있는침대앞에 "오메데또!" 라고 하는데.... 나는 되게 쑥스러웠다. 카오리는 "오네짱~! 나 그냥 깨우지 그랬어~?" 하였다. 그리고 6명중에 세나카를 보니까 두번째로 키가 크고 체격은 제일 큰 편이었다. 그 시절에 오랫동안 내가 보았던 그 유키 세나카(結城 世奈香)가 쥬리에(딸)의입을 통해서 다시 나의 귀로 들어왔다. 쥬리에의 친구인 쌍둥이자매의고모라니.... 세상은 정말 넓기도 하지만 좁기도 하다. 일단 카..

카테고리 없음 2024.12.29

류스케앞에서는 잠시 레벨을 내려놓는다.

스즈미가 우리 막내남동생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하여 지금 토요일인 오늘 날을 잡아서 지금 마루노우치에 소재한 우리집으로 같이 버스를타고 오고 있다. 그리고 마루노우치에 소재한 우리집까지 오는 동안에도나는 류스케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스즈미는 "그래?^^" & "그렇구나~!^^" &"부럽다~!^^" &"그러니?^^" 하는 짧은 대답만을 하면서 내말을 계속 들어주고 있다. 그리고 이제 도쿄역근처인 우리집(도쿄역은 마루노우치에 소재함.)까지 왔고 스즈미와 나는 근처의 한 마트에서 뭐 몇가지를 사오고 있다. 그런데 스즈미는 한 후루츠제리를 한개 손에 집는 것이었다. 그리고 같이 마트를 나와서 이제 우리집으로 또 발걸음을 하는 도중에 "토모에~! 내 어렸을 적에 이 후루츠제리 에 대한 감동적인 ..

카테고리 없음 2024.12.29

옛날에 저 순천CCC에 있을 때의 이야기인데요..

옛날에 저 순천CCC에 있을 때의 이야기인데요.. 제가 그때 투병하느라고 몇년간 세상물정의 필름이 끊긴채로 바보아닌 바보로 몇년 살았던 시절이었는데요. 그런시기에 다니던 대학시절에 CCC에서 활동을 했는데요. 제가 저는 못느끼는 순진한 짓을 많이 해가지고 순천CCC의 멤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저는 순진하고 한심한형제로 그렇게 캐릭터가 만들어졌거든요. 그런데 제가 그당시에 일본어,중국어와 그밖의 것을 독학해서빠른시간동안 향상되던 시기였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을 발견한 그곳 형제.자매들은 제가 자기들의 입에서 입으로 만들어놓은 그런 캐릭터대로제가 안움직여주니까 되게 아니꼬워하더라고요. 어느날 제가 한 간사와 단둘이 있게 되었을 때 대화를 하다가 "혼네와 다데마에잖아요~!" 라고 하니까 뻔히 그것을 알면서도심..

카테고리 없음 2024.12.28

"대체 누가 배 아파서 낳았는지 모르겠다니까~!"

talking. 본명은 유꼬 그냥 카오리엄마라고 불러주세요! "자아~! 카오리짱~! 아아~! 하세요~오.^^" "아아~!^^" 큰애(나오리)는 막내(나오리)에게 파이과자를 손수 입에 넣어주고 있습니다.그리고 막내가 맛있게 먹자 미소를 머금으면서 두 손으로 볼을 사랑스럽게 만져주고 있습니다. 조금전까지만 해도 작은애(사오리)한테 혼나가지고생일다과내내 지 작은언니의 눈치를 보느라고 과자는 하나도 손도 안대고있던 막내는 큰애가 저렇게 손수 집어주니까 표정이 완전히 바뀌면서먹고있는 것이다. 나는 그런 큰애와 막내를 볼 때마다 이런말을 하곤 한다. "대체 누가 배 아파서 낳았는지 모르겠다니까~!" 일전에 지 유치원에서 하는 학예회 때도 내가 엄마로서 기껏 와줬더니"엄마~! 큰언니는 안왔어?" 하고 있는 것이다. ..

카테고리 없음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