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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작은오빠 공부 좀 하자~! 응?"

黃遵守 2025. 3. 17. 23:09

사실 개의 경우에도 아직 눈떠서 주변의 모든 것에 호기심이 생겨할

때가 아직은 귀여운 시기이다.

 

스미레는 내가 중1때 태어났고 중3때 이제 말을 할줄 알고 온갖

귀여움을 보여주는 나이가 되었다. 

 

처음에는 내가 스미레를 번쩍 들어주면서

 

"스미레~!^^ 작은오빠랑 같이 놀까?" 해주곤 하였다.

 

그리고 내가 고2가 되었을 때는 이제 유치원생이 되었는데

등뒤에서 이 오빠의 목을 감싸 안으면서

 

"오니짱~! 아소보우~!(오빠아~! 놀자아~!)" 하는 것이었다.

 

아~! 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고등학생은 중학생때보다 노력을 많이

해야하는지라 때로는 이 귀여운 여동생의 응석도 받아줄 여유가

없다.

 

나는 관광고에 다닌다. 그리고 지금은 관광영어공부를 하는 중이다.

 

아~! 이제는 점점 무거워지기 시작하는 내 막내여동생 스미레~!

 

아~! 어쩌겠는가?

 

나는 잠시 펜을 놓고 스미레와 놀아주기는 놀아주는데

 

♪런던 브릿지 폴인 다운 ♪폴인다운 폴인다운 ♪ 을 같이 부르게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