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3살때 내 젖먹을 때 너 젖먹으면서 내 얼굴 무척 쳐다보더라.^^"
"내가 그랬었다고?^^"
"그래!^^ 바로 어제일처럼 생생하다 얘!^^
그때 사진이라도 찍어놨으면 딱 좋았을 텐데 말이야."
나는 "어험!^^" 하며 시치미를 딱 떼는 표정을 하면서
"글쎄요?^^ 내가 그랬단 말씀이신가요?^^
나는 기억이 전~~~~~혀! 안나는 걸요?^^"
*나는 3살때 우리엄마랑 처음 만났는데 그 당시에 토모카를
임신하고 있었고 몇달뒤에 토모카가 태어나서 토모카가 젖을 먹는데
엄마가 "토모에~! 너도 먹을래?^^" 하고 물어보셨고 나는 "응!^^"하고
대답하였고 나도 3살이나 되가지고 그렇게 좀 늦게 엄마젖을 먹은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쑥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