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불량 순천ccc~!!

"진짜야~! 나 방귀같은 것 절대 안뀐다니깐~!" ....^^

18才 結城 世奈香(1973年 1月4日生) 아오츠바메여고 3학년(靑燕 女子高 3年生) 우리 8友들이 미나에의 집에 모였다. 우리들의 캡틴은 사와에였고 주로 모이는 곳은 미나에의 집이었다. 미나에는 1학년 때 우리반을 하면서 나랑 알게된 사이인데 미나에의 집이 그렇게 자주 모이는 장소가 된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미나에의 집이 우리학교와 가장 가까운 곳이기때문이다. 미나에는 학교랑 집이 가까운지라 그것때문에 여유를 부리다가 지각을 하기도 한다. 일정을 마치고 미나에의 집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학교에 가는 일정도 가졌기때문이었다. 미나에는 엄마랑 둘이서 사는 애인데 그래서 미나에의 집에는 온통 여자들만의 카시마시한 사건이 펼쳐진다. 아~! 우리는 3학년....이제 이 시기만 지나면 졸업을 하게 된다. 그리고 ..

나는 은행원 주임을 달고 있었고(22才) 사오리는 대학생(20才) 카오리는 小4였던 1983년 9월에 소련군전투기가 한국의 00편여객기가 자신들의 영공을 넘어왔다고 격추시킨 사건이 일어났다. 그것도 우리 일본 홋카이도의 끝자락에서.... 그리고 10월달에는 비루마(버마)의 아웅산묘소에서 북한이 미리 장착해놓은 폭탄에 의해서 참배하러 왔던 장관들과 수행원까지 17명이 죽은 사건도 일어났다. 이제 또 한번 시끄러워지게 생겼다! 아~! 소련과 북한 정말 왜 저러나? 나는 당시에 돌을 준비하는 아기였는지라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사오리는 아직 태어나기 전이었던 해였는데 미국이 쿠바를 봉쇄하자 소련에서 흐루시초프가 쿠바에 미사일기지를 세우겠다고 핵미사일을 가지고 대서양을 건너서 다가오는데 미국에서는 케네디가 절대..

이세희씨도 화장실에는 갑니다...^^ ...(별도로)... 14-10-11 954 ...꺾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talking.10才 池村 香織(1972年 뮌헨올림픽 개최일生) 우리 큰언니는 은행원이다.(고토시21才) 히마사에아레바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나도 우리언니은행의 고객중에 한명이다. 나뿐만 아니라 내 또래들도 시키지만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일부러 큰언니의 은행에 다니게 하고 있다. 그래서 동전하나라도 남으면 꼭 은행에 저금 하러간다. 주로 방과후에 큰언니의 은행에 들리는데 내가 여러번 다녀보면서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쁜 광경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 큰언니에게 고객을 빙자해서 접근하는 남성고객 들이었다. 보니까 조금전에 와놓고서 또 오거나 아니면 소파에 앉아서 시간을..

카오리와 나미에는 아오츠바메 죠시코 1학년에 같은반이 되어서 알게된 7友를 이루게 된 사이이이다. 사와에의 주선으로 라이브콘서트에 가서 소녀팬활동을 하는 사이이다. 그런데 나미에는 카오리에게 '외모'에 있어서 미묘한 감정이 있다. 나미에는 좀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참고로 나미에는 복길이상이다.) 나미에는 그저 카오리의 가만히 있어도 관심을 받는 미모가 부러울 따름이다. 그래도 겉으로는 그 마음을 나타내지 않고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어느날 나미에가 같이 소녀팬활동을 하러 다니면서 집에다가 거짓말로 용돈을 타고 나갔다가 탄로나가지고 한달동안 용돈을 못받게 되는 벌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 담 넘어 여상에 다니는 언니한테 (모모에짱) 조금씩 좀 나눠쓰자고 학교담장에 찾아가는 것도 그렇고 또..

talking. 山本 秀香(1984年生) 엄마는 우리아빠랑 결혼하시기 전인 아가씨시절에 은행원이었다. 어릴적 엄마랑 같이 자면 엄마의 네고또(잠꼬대)로 "뭘 도와드릴까요?^^" &"예금 하시겠습니까?^^" &"전표 써오시고요.^^" 하는 멘트를 많이 들었다. 나는 나한테 하는 소리인줄 알고 "응? 카짱! 뭐라고? 하고 고따에(대답)을 하곤 하였다. 그리고 나도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고 나도 흉내내고 있었다. 6살짜리 꼬마가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뭘 도와드릴까요?^^" 하고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시기를.... ...(별도로)... 위암판정을 받고 병실에 입원해 있는 우리 엄마. 그리고 나는 교복차림으로 엄마가 누운 침대옆에 앉아있다. "히데카~! 너도 이 엄마가 그때 했던 선택을 하고야 말았구나..

*히데미는 이케무라 나오리의 여상시절부터 주산경시대회때부터 알게된 호리타 도끼꼬라는 친한 라이벌이 있었는데 그 도끼꼬의 딸이다. 도끼꼬는 딱 마흔이라는 나이에 위암으로 요절하였다. 이제는 히데미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는 젊은엄마이다. *히데미는 박보영,고아라와 동갑이다. talking.13才山本 秀美(1990年 6月13日生) 14-10-09 959 우리여학생들의 경우에 반정도는 악기같은 것을 연주할 줄 안다. 특히나 피아노의 경우에는 잘치는 아이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마치 남자들이 너도나도 당구를 잘 치는 것처럼...) 그래서 뭐 어떤애가 특별히 잘 친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아이마이 (애매모호)하다. 뭐 기회가 되어서 참가번호를 달고 경연대회에 나가 봤느냐? 안 나가봤느냐?하는 것에 대한 것이 ..

사오리는 현재의 한국신조어로 치면 뇌색녀라고 할 수 있는 엘리트여학생이다. 소학교6년우등에 중학교3년우등에 우수여고를 다녔고 또 정직한 실력으로 대학교에 들어갔다. 거기에다가 아름다운 용모에 찰랑거리기만 해도 많은 남학생들을 끌리게 하는 그런 향기까지 날리고 있다.(샴푸.로션.스킨 뭐 쓰는지 안알려줌~!^^) 그런데 이 뇌색녀라는 이 면목이 사오리의 대학생활에 문제점이 되었다. 사오리는 후란스고를 비롯하여 각종 외국어를 잘했는데 그중에서도 후란스고는 특기와도 같았다. "빼뜨멍! 위니포흐므! 스모낑! 멍또! 꼬스뜀므! 슈미즈! 크하바뜨! 꺄흐디겅! 진! 베스뜨!" 사오리가 하도 반복을 하니까 지금은 사오리가 가만히 있어도 무의식적으로 떠오를 정도이다. 그런데 사오리는 혼자서 후란스고를 비롯한 각종 외국어를..

사오리는 대학교에 가서도 에어로빅동아리에 가입했다. 그리고 학교축제나 학교별 팀별 학교축제때면 에어로빅을 선보이곤 하였다. 에어로빅을 선보일 때 물론 사오리가 가장 주연은 아니지만 사오리도 꽤 관객들의 시선을 받는 편이었다. 특히나 남자관객들은 고무공처럼 통통튀는 사오리의 동작을 보면서 아주 침을 질질 흘리고 쳐다보고 있었다. 사오리가 속한 에어로빅동아리팀은 호응이 좋았다. 그래가지고 이제 리더분이 이제 팀들을 불러놓고 "자아! 이번에 찬조출연해야할 대학교.전문학교 목록들이다!" 하고 서류에 그 대학교.전문학교 목록들을 보는 순간 리더들만 빼고 다들 뒤로 "리더님! 나 갈라요~!" 하고 벌러덩~! 넘어진다.